주체111(2022)년 11월 25일 《로동신문》
당의 뜻을 받드는 충성의 한길에서 청춘의 용솟는 힘과 열정을 다 바치자
청년미풍열성자회의 여러 지역과 단위에서 진행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수백만 청년전위들의 기세찬 발걸음소리가 힘차게 울리고있는 속에 청년미풍열성자회의가 평양시, 황해남도, 자강도, 라선시, 개성시와 평양건설위원회청년동맹위원회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해당 지역과 단위의 당, 청년동맹일군들, 미풍열성자들, 청년학생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그들은 청년들속에서 투철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평양시와 자강도, 개성시, 라선시의 대학졸업생들을 비롯한 많은 청년들이 최전연과 외진 섬초소의 학교들, 광산과 탄광에로 탄원하였으며 특히 황해남도 배천군, 신원군 등의 수백명 청년들이 농장들과 농촌건설의 전구들로 달려나간것은 당의 구상을 앞장에서 받드는 새세대 청년들의 혁명적인생관의 뚜렷한 발현으로 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의 혁명열, 투쟁열은
어려운 때일수록
그들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위해 자기의 피와 살을 기꺼이 바치며 성심을 다해 소생시킨 평양산원, 대성요업공장, 판문구역병원 등 여러 단위 청년들의 소행은 사랑과 정으로 화목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아름다운 소행들이라고 언급하였다.
청년들속에서 미덕과 미풍의 주인공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 청년중시정치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며 그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그들은 청년들이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충실성의 전통을 년대와 세대를 이어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며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천겹만겹의 성새, 방패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받드는 길에서 보람찬 청춘시절을 빛내일 일념 안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로 용약 달려나가 집단적혁신을 일으킴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이 청년판으로 끓어번지게 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들이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전세대들이 창조한 고귀한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빛나게 계승하며 우리의 고상하고 우월한 도덕과 문화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당겨오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