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

 

사람마다 가슴속에 품고 사는 소원이 있다.

그래서인지 우리의 생활속에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꾸준한 노력끝에 소원을 이룬 이야기들이 수없이 전해진다. 그러나 오늘 이 땅우에 꽃피는 현실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위대한 어버이의 절절한 숙원, 동서고금에 없는 크나큰 숙원의 세계에 대해 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이 나라의 수천만 사람들, 철부지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그들모두의 크고작은 꿈과 소망을 자신의 숙원으로 안으시고 자욱자욱 헌신의 먼길을 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의 숙원은 인민의 안녕과 행복, 오직 그 하나만을 위한 무한한 헌신의 세계이다.

심중에 솟구치는 끝없는 사랑과 정으로 한시라도 빨리, 한가지라도 더 인민이 바라는것을 열매로 가꾸어 안겨주고싶으신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숙원이다. 그 숙원을 안고 걸으시는 길이 숫눈길이든, 비내리는 진창길이든, 희생을 각오하는 화선길이든 되돌아서지 않으시는 우리 어버이이시다.

시련과 난관을 짓부시고 일떠서는 창조물들 그 하나하나에도 어버이의 간절한 숙원이 깃들어있다. 부모없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보금자리를 안겨주시고싶었던 소원, 수도시민들이 더 크고 훌륭한 살림집에서 살도록 하시고싶은 소원, 북방의 인민들에게 사시장철 신선한 남새를 먹이고싶으시였던 소원, 온 나라 인민들이 현대적인 의료봉사를 받으며 무병무탈하기를 바라시였던 소원, 보다 황홀한 별세계, 꿈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뛰놀며 자라도록 하고싶으신 소원…

심혈을 기울이신 창조물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들을 들으실 때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육아원, 애육원들에 랑랑한 글소리, 웃음소리, 새로 받은 살림집에서 잠 못들고 격정속에 부르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파괴적인 자연재해를 말끔히 가시고 일떠선 문화주택들에 울려퍼지던 로동당만세소리…

불빛넘치는 수도의 밤거리에서도, 육아원의 뜨락에서도, 가을바람불던 중평의 그밤에도 넘쳐흐르는 인민의 행복을 뜨겁게 안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고생도 희생도 무릅쓰고 끝없이 기울여오신 헌신이 아니라면 인민의 행복이 그리도 기쁘시고 그리도 눈물겨우시였으랴.

경사스러운 10월명절에 련포온실농장 준공식에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신 그 순간에도 위대한 어버이의 심중에는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숙원이 현실로 꽃펴난 무한한 기쁨이 굽이쳤다. 가없이 펼쳐진 온실바다를 부감하시면서 대규모의 현대적인 온실농장이 일떠섬으로써 나라의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아 수고가 많은 함흥시의 로동계급과 과학자들, 함경남도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정상적으로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던 그이의 영상을 우러러 함경남도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280정보의 드넓은 부지에 현대화, 집약화, 공업화된 850여동의 수경 및 토양온실들과 지방의 특색을 살린 1 000여세대의 살림집, 학교, 문화회관, 종합봉사시설…

새시대의 문명을 과시하는 옹근 하나의 대농장지구의 탄생이야말로 나라의 공업도시, 과학도시인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남새보장문제를 위해 그토록 마음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숙원이 낳은 또 하나의 기적이였다. 착공의 첫삽을 뜨신 때로부터 마음속에 그려보신 보배농장의 래일을 황홀한 실체로 펼쳐주시기까지 기울이신 심혈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동해기슭에 끝간데없이 펼쳐진 온실의 바다우에 해빛처럼 비쳐들던 기쁨의 미소를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는 우리 인민이다. 그 미소속에 함경남도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숙원이, 더 크고 더 훌륭한 구상이 깃들어있음을 누구나 심장으로 깨달았다. 한 나라 인민에게 자기들의 행복을 최대의 숙원으로 안고계시는 위대한 어버이가 계신다는것은 얼마나 크나큰 행운이던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인민의 온갖 꿈과 리상이 세월을 앞당겨 열매로 무르익고 그이께서 계시기에 조국은 번영의 래일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해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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