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보금자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을 다 바쳐 마련해주신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참된 삶과 행복의 보금자리입니다.》

우리 인민들은 사람들에게 인간의 참된 삶을 안겨주고 자기들의 운명을 끝까지 보호해주고 빛내여주는 우리 공화국을 참된 삶과 행복의 보금자리, 진정한 어머니의 품이라고 말한다.

자기가 나서자란 행복의 보금자리, 어머니품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사는 사람들속에는 녕변견직공장의 한 녀성직장장도 있다.

그가 바로 김정일훈장수훈자이며 로력영웅,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사회주의애국공로자, 박사인 김금실동무이다.

해방전 지지리도 천대받아오던 김금실동무의 부모는 자식들에게 학교문앞에도 가보지 못하고 잔뼈가 휘도록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던 자기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의 품속에서 난생처음으로 사람대접을 받으며 참된 삶을 누린데 대해 늘 이야기해주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심장에 새기고 김금실동무는 맡은 일에 지혜와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그런 그를 더욱 뜨겁게 품어안았고 영광의 단상에 더 높이 올려세워주었다.

공장의 로력혁신자로, 녀성직장장으로 자라난 그가 뜻밖에 남편을 잃었을 때에는 자식들을 혁명학원에 보내여 키워주었으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영웅으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박사로 내세워주었다.

해방전 머슴군의 딸이 로력영웅,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박사로.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비껴있다.

하기에 그는 공장종업원들에게 이렇게 말하군 한다.

《안아주고 키워주고 빛내준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품이 없었다면 나의 한생에 대해 무엇을 말할수 있겠습니까.》

스스럼없이 터놓은 그의 말속에 우리 인민이 왜 사회주의를 우리 생명이라고 그렇듯 긍지에 넘쳐 이야기하는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있다.

어찌 김금실동무뿐이랴.

이 나라 북변 청진시에 사는 한 영예군인시인도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와 친혈육과도 같은 사람들속에서 삶의 희열과 앞날에 대한 희망을 되찾았다.

군사임무수행중 뜻밖의 일로 부상을 당하고 영예군인이 된 그의 집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건강회복을 위해 의사들이 찾아오고 시인이 되고싶어하는 그의 마음속소원을 헤아려 평양에서부터 작가들이 찾아왔다. 시창작에 도움이 되라고 많은 책들을 안고 일군들과 이름도 모를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집문턱을 끊임없이 넘나들었다.

이런 사람들, 이런 고마운 제도에서 산다는 긍지를 안고 영예군인은 쉬임없이 시를 썼다.

날이 갈수록 그를 보살피는 손길은 더 뜨거워만졌다.

나라에서는 그의 가슴속에 차넘치는 배움의 열망을 헤아려 김일성종합대학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를 할수 있도록 해주었고 청년문학상도 안겨주었다.

세상에 귀중한것이 많아도 인민의 행복과 미래가 실려있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지켜주는 위대한 보호자인 우리의 사회주의처럼 귀중한것은 없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국은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바로 이런 품에서 내가 산다, 우리가 산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생명처럼 간직된 이 긍지와 자부심, 그것은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키고 빛내여가려는 철석의 신념이며 의지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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