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바뀌여진 명칭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위민,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으로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웃음을 꽃피워주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바뀌여진 명칭
몇해전
이 식당의 명칭이 오늘과 같이 바뀌여진데는 사연이 있다.
식당을 찾으신 그날 커다란 실내못들이 꾸려져있는 1층내부를 둘러보시며 못내 만족해하시던
좀 불편해한다는 한 일군의 대답에 심중한 안색을 지으신
그러시면서 한동안 물고기못들을 둘러보시던
순간 주위에서는 탄성이 터져올랐다. 부르기도 쉽고 알기도 쉬운 뜻깊은 명칭이였던것이다.
언제나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