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일 《로동신문》

 

각 도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새롭게 일신되는 소재지의 면모

함경북도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들에서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밀고나가며 평양시와 도, 시, 군소재지들, 일터와 마을들을 보다 문명하게 꾸리고 정상유지, 정상관리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함경북도에서 청진시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밀고나가고있다.

지난해 포항중심부에 현대적으로 일떠세운 건축물들과 어울려 새로 건설되는 청년야외극장이 도소재지의 면모를 더욱 이채롭게 해주고있다. 그런가하면 거리의 곳곳에 살림집들이 새로 일떠서고 갖가지 색갈의 외장재로 단장되여 바다가도시의 특색을 살려주고있다. 송평구역에는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게 인공폭포와 분수터 등으로 이루어진 공원이 특색있게 꾸려져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올해에 도소재지의 면모를 일신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

설계를 지역적특성이 살아나게 하는 한편 건설력량을 강력하게 편성하고 자재보장을 앞세워나갔다.

그리고 공사의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립체적으로 일판을 전개해나갔다.

지휘력량을 강력하게 꾸린 도에서는 건설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포항중심부의 도로포장과 공원조성을 위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넓은 부지면적에 공원과 록지를 조성하고 도로포장을 진행하여야 하는 등 공사량은 방대하다. 하지만 공사에 동원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가 사는 고향산천을 제힘으로 꾸려갈 일념 안고 불이 번쩍 나게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하부망공사와 주변정리, 버럭처리가 립체적으로 벌어지는 속에 공사속도는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송평구역에서는 분수공원지구를 보란듯이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공원주변을 새롭게 일신시키기 위한 근로자들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좋은 수종의 나무를 더 많이 심는 사업도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

신암구역과 포항구역, 수남구역을 비롯한 시안의 여러 구역에서도 도로포장과 보도블로크깔기 등 자기 지역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도소재지를 제손으로 손색이 없게 꾸리려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의 마음에 떠받들려 청진시는 나날이 변모되고있다.

 

특파기자 전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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