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8일 《로동신문》

 

혹심한 피해를 몰아오는 태풍

 

태풍의 세기가 해가 바뀔수록 더욱 강해지면서 막대한 인적 및 물적피해를 산생시키고있다. 짧은 시간에 모든것을 페허로 만들어놓고 사람들의 생명까지 앗아가고있다.

전문가들은 태풍의 세기가 강해지는 원인은 지구온난화에 있다고 하고있다.

세계기상기구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의 7년이 기상관측이래 기온이 가장 높은 기간이였다고 밝혔다. 2021년의 평균기온은 산업혁명이전시기보다 1. 09℃ 높았다고 한다.

지구가 더워지는것으로 하여 바다물온도가 상승하고 수분이 많이 증발되면서 태풍에 거대한 에네르기를 제공해주고있다. 결국은 지구온난화가 태풍의 파괴력을 높여주고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기후변화로 태풍의 위력이 40년전보다 50%이상 강해졌다는 자료도 있다.

실제적으로 해마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련이어 들이닥치는 강한 태풍으로 큰 손실을 보고있다.

얼마전에도 로씨야의 연해변강에서 태풍으로 교통하부구조와 전력, 주택경영, 농업부문이 심한 피해를 입었다. 수십개의 주민지를 련결하는 교통운수가 마비되고 많은 주민들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중국의 강서성도 태풍피해를 받았다. 구강시와 의춘시, 상요시 등 4개 시의 7개 현, 구에서 3 540명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다. 살림집들이 파괴되고 273ha의 면적의 농작물이 못쓰게 되였다.

일본에서 태풍14호에 의한 피해가 났다. 태풍은 규슈지방을 횡단하여 일본서부를 폭풍권에 휘몰아넣었다. 사망자들이 발생하고 69명이 부상당하였다. 2년전에도 태풍이 일본의 규슈지방을 비롯한 각지를 휩쓸었다. 사가현과 가고시마현에서 사망자들이 발생하였으며 규슈지방과 깅끼지방, 쥬고꾸지방의 15개 현에서는 108명이 부상당하였다. 미야자끼현 시이바촌에서는 여러명이 행방불명되였다. 교통이 마비되고 통신망이 두절되였으며 약 15만세대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지되였었다.

필리핀주변수역에서는 파괴적인 태풍이 자주 발생하고있는데 이때문에 필리핀은 물론 주변나라들도 재해를 입고있다. 필리핀에서는 해마다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고있다.

2013년 11월 100년래 가장 파괴적인것으로 기록된 초대형태풍이 필리핀을 휩쓸어 나라의 일부 지역이 완전히 황페화되였으며 약 60만명이 집을 잃고 980만명이 피해를 입었다. 올해 4월에도 이 나라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큰물과 산사태가 발생하여 중부와 남부지역의 여러 주에서 수십만명이 소개되고 사상자와 행방불명자가 났다. 지난해말에도 때아닌 태풍이 들이닥쳐 수백명이 사망하고 숱한 살림집이 파괴되였다. 이로 하여 정부는 여러 지역을 재난사태지역으로 선포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윁남도 태풍피해를 자주 받고있다. 지난해 9월 이 나라에 6번째로 들이닥친 태풍으로 호아빙, 쾅 찌, 빙 투언 등 많은 주와 도시에서 행방불명자들이 나고 살림집들과 여러동의 학교건물이 못쓰게 되였다. 160ha의 논밭이 침수되였으며 16개소에서 산사태가 났다.

태풍이 이렇게 인류에게 재난만을 가져다주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이 태풍이 발생하면 긴장하게 그 이동경로를 주시하고있다. 태풍이 상륙하기 전에 사람들을 소개시키거나 항구를 비롯한 일정한 지역을 페쇄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앞으로도 태풍의 세기가 더 강해질것이라고 하면서 그만큼 피해도 커질것이라고 말하고있다. 그러면서 태풍의 후과의 심각성을 똑바로 알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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