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7일 《로동신문》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 서는것이 중요하다

 

행정일군들의 사업을 밀어주는데서 당일군들이 중시해야 할 문제가 있다.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 서는것이다.

황주과수농장 초급당위원회 일군들이 바로 그렇게 사업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일군은 행정일군의 사업을 잘 안받침해주고 떠밀어주어야 합니다.》

이 농장 행정책임일군들이 리용하는 《초급당위원분공》수첩을 펼쳐보아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당조직이 행정일군들의 사업을 힘껏 밀어주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특징적인것은 행정일군들이 사업상 제기되는 문제를 놓고 안타까와할 때 초급당일군들이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 서는것이다.

풀베기가 한창이던 어느해 여름에 있은 일이였다.

김광영지배인은 속이 달아올랐다. 과제는 아름찬데 이런저런 조건으로 풀베기를 제 날자에 해내기 힘든 정황이 조성된것이였다.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였다.

이때 김원식초급당비서가 낫을 허리에 차고 실적이 제일 떨어진 석정제4작업반으로 향하였다. 그는 소재지에서 10여리 떨어진 그곳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작업반원들과의 사업을 심화시켰다. 풀베기실적이 낮은 현상을 놓고 작업반 초급일군들이 자기들의 구태의연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돌이켜보게 하였으며 당원협의회를 통하여 당원들이 당정책관철의 선봉투사로서의 자각을 새롭게 가다듬게 하였다.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초급일군들과 당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한편 청년동맹원들과 농근맹원들도 적극 따라서도록 하였다. 그렇게 되니 작업반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농장적으로 제일 뒤떨어졌던 작업반의 실적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여올랐다.

그것이 지배인에게 큰 힘으로 되였다. 그는 당조직에 대한 고마운 생각을 안고 뒤떨어진 작업반들을 각성시키면서 작업조직과 지휘를 결패있게 해나갔다. 결과 그처럼 아름차게 여겨지던 농장적인 풀베기과제가 제기일에 결속되였다.

어느해인가 수확한 과일들을 제때에 공급하기 위한 문제로 지배인이 고심할 때에도 초급당위원회는 초급당위원으로 사업하는 여러명의 작업반장들에게 당적분공을 주어 그들의 역할을 높임으로써 전반사업이 힘있게 진척되게 하였다.

기사장의 사업을 적극 밀어준것도 긍정적이다. 그가 종업원들속에서 경험주의를 뿌리빼고 과수재배의 과학화를 위한 사업을 어떻게 전개할것인가를 두고 모대기던 때였다.

초급당위원회는 그가 제기한 여러가지 창발적인 안들을 지지해주는데 머무르지 않았다. 지혜를 합치며 통이 큰 작전을 무르익히고 완강하게 밀고나갔다. 단층으로 되여있던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을 대담하게 헐고 2층짜리 새 건물을 번듯하게 일떠세우도록 하였다. 콤퓨터를 비롯한 설비들을 갖추어주었으며 누구나 일상적으로 리용하도록 하였다. 그에 따라 과학기술학습을 대하는 사람들의 사상관점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농장이 해마다 과일생산계획을 수행하면서 전투력을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서 행정일군들의 사업을 성심성의로 떠밀어준 초급당일군들의 혁신적인 사업기풍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현실은 당일군들이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 설 때 행정경제일군들을 잘 밀어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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