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7일 《로동신문》
숭고한 후대사랑의 뜻을 뜨겁게 새겨보며
주체101(2012)년 5월과 7월 두차례나 백화점을 찾으신
장화를 비롯한 아동신발들의 맵시와 질에 대하여 세심히 알아보시고 신발문수표기법에 대해서도 일깨워주신 사연, 학용품매대에 들리시여 크레용과 원주필, 수지연필을 비롯한 필기도구들과 그림종이, 학습장 등의 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학용품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할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신 이야기…
정녕 후대들을 위하시는
그렇듯 한량없는 사랑이 백화점의 곳곳에 속속들이 깃들어있기에 오늘도 이곳 종업원들은 그날의 불멸할 자욱을 뜨겁게 새겨보며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