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업어주고싶은 심정이라고 하시며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위민,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으로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웃음을 꽃피워주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 * *
우리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보건부문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에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주체104(2015)년 9월 어느날
수액제를 수지주머니에 넣어 생산할데 대한
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달아올랐다.
사실 공장에서 이룩한 성과는
하건만 자신께서 바치신 로고는 고스란히 묻어두시고 그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안겨주시니 그 사랑, 그 믿음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격정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내세워주고싶으시였으면 우리의
업어주고싶은 심정!
정녕 그것은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더 많은 의약품을 생산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길 바라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