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5일 《로동신문》

 

랑만넘친 우리 생활

 

관심을 모으는 년로자들의 체육경기

 

지금 평양시에서는 《국제로인의 날》을 맞으며 년로자들의 체육경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진행되고있다.

구역별로 팀을 무어 진행되는 이 경기에는 수많은 남, 녀로인들이 참가하고있다. 4명의 남성과 2명의 녀성이 참가한 배구경기와 남, 녀단식, 남, 녀복식, 혼성복식의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는 바드민톤경기는 시안의 년로자들은 물론 많은 애호가들속에서도 인기를 끌고있다.

경기장의 응원열의 또한 대단하다.

비록 머리에는 흰서리가 내렸어도 젊은 시절 그때처럼 경기장에 나선 선수들중에는 70살을 넘긴 로인도 있다.

년로자들을 혁명선배로 높이 존대하고 그들이 여생을 보람있고 즐겁게 보내도록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로동당세월을 노래하는 우리의 년로자들,

그들이 부르는 고마움의 찬가인양 경기장마다에서는 년로자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른다.

 

벌목장에서 진행된 료리경연

 

랑림림산사업소 삼포림산작업소에 가면 벌목장에서 진행되는 특색있는 료리경연을 볼수 있다. 여기에는 작업소로동자들의 가족들이 참가하는데 경연을 할 때면 매 가정에서 료리들을 성의껏 준비하여가지고 작업현장에 찾아온다고 한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슬슬 도는 우리의 민족음식들이며 자기 지방의 특산물로 만든 갖가지 료리들,

료리마다에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였는지 그 맛이 하나같이 좋다고 한다.

이뿐이 아니다. 다른 가정에서 준비한 료리들을 보면서 새 료리방법과 상식들도 알게 된다니 얼마나 좋은가.

보람찬 로동생활과 함께 문화정서생활도 다양하게 해나가는 삼포림산작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희열과 랑만은 이렇듯 벌목장에서 진행되는 소박한 료리경연에도 어려있다.

 

일터에 넘치는 꽃향기

 

곡산군농기계작업소는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에서 도적으로 앞장선 단위들중의 하나이다.

작업소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곳을 가리켜 꽃향기넘치는 일터라고 감탄하여마지 않는다. 새옷을 떨쳐입은듯한 작업소건물을 감싸고 한껏 설레이는 단나무, 살구나무, 대추나무들과 작업소의 곳곳에 피여난 코스모스, 백일홍을 비롯한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

땀흘려 가꾸어온 구내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에도 이곳 종업원들의 일터에 대한 애착심이 어려있다.

일터를 자기들의 손으로 아름답게 꾸릴 하나의 지향을 안고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을 구하기 위해 수십리 먼곳까지 다녀온 일군이며 새로 심은 꽃들이 비바람에 조금이라도 상할세라 애지중지 가꾸어온 종업원들,

활짝 피여난 아름다운 꽃들은 그들의 마음을 전하며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듯싶다.

 

본사기자 장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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