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3일 《로동신문》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자

 

현지에 내려간다고 도와주는것인가

 

지금 교육부문에서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특히 중시되고있는것이 도교수강습소와 시, 군교원재교육강습소들의 역할이다.

구체적으로 보자.

교육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각급 강습소들에서는 월에 한주일이상씩 지도교원들을 농촌학교에 내보내고있다.

농촌학교들에 나간 지도교원들은 강습과 본보기수업출연, 새 교수방법창조와 도입사업, 교수참관과 교수합평회 등을 진행하면서 교원자질향상과 학생실력제고에서 큰 몫을 수행하고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론의해볼 문제가 있다.

각급 강습소의 지도교원들이 걷는 걸음이 다 꼭같은가 하는것이다.

다시말하여 농촌학교의 교육사업을 돕기 위해 진정으로 걷는 걸음인가 아니면 회수나 채우기 위한 걸음인가 하는것이다.

물론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한 사업에서 그 기간은 결코 길지 않다. 그러나 각급 강습소의 모든 지도교원들이 하나의 지향을 안고 보폭을 맞추어나간다면 그것은 나라의 교육발전을 앞당기는 큰걸음으로 될것이다.

모든 도교수강습소, 시, 군교원재교육강습소의 지도교원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돌이켜보며 분발하여야 할것이다.

나는 지금껏 어떤 걸음을 걸었는가.

현지에 내려가는것으로 농촌학교들을 도와주었다고 자부한적은 없는가.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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