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3일 《로동신문》

 

지방공업공장들을 활성화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키자

 

지역의 특성에 맞게 소비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투쟁 적극 전개

 

각지의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인민소비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조직전개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공업공장들에서 현대화, CNC화를 적극 다그치고 원료,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여 생산을 정상화하며 모든 시, 군들에서 자기 지방의 실정에 맞게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여러가지 질좋은 인민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방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은 나라의 전반적인 경제를 장성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이는데서 의의가 크다.

각 도, 시, 군들에서는 지방공업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지역의 원료, 자재에 의거한 인민소비품의 질과 량을 다같이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고있다.

평안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도에서는 생산공정들을 현대적으로 정비보강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방공업발전목표를 뚜렷이 세운데 토대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도와 시, 군적인 범위에서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고 인민소비품전시회, 생활필수품전시회를 자주 조직하고있다. 그리고 여러 지방공업공장을 본보기단위로 꾸리고 그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그리하여 시, 군, 공장별경쟁열의를 한층 고조시키고 해당 단위 일군들이 선질후량의 원칙, 자기 지역의 원료, 자재를 최대한 리용하는 원칙에서 새로운 생산공정꾸리기, 설비의 현대화를 적극 실현하게 하고있다.

이 과정에 도에서는 수십t능력의 가성소다생산공정을 새로 꾸리고 사탕가루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등 지방공업공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서 좋은 결실을 가져오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회령시와 수성천종합식료공장을 본보기지역, 본보기단위로 내세우고 통합생산체계구축, 생산과 경영활동의 과학화, 정보화실현에서 창조된 경험과 기술혁신성과들을 적극 교환,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도의 지방공업전반을 지역적특성에 맞게 다각적으로 발전시킬 전망을 펼치고있다.

얼마전에도 도에서는 수성천종합식료공장의 다시마가공품생산공정을 과학기술적으로 더욱 완비하여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다시마가공품을 먹일수 있는 물질적토대를 닦아놓았다. 뿐만아니라 도적인 범위에서 인민소비품전시회, 경험토론회를 의의있게 조직하여 도안에 자기 공장, 자기 단위,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소비품의 질과 량을 늘이기 위한 된바람이 일어번지게 하고있다.

자강도에서도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중요과업의 하나로 내세우고 계획적으로 근기있게 내밀고있다.

시, 군책임일군들은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필요한 대책을 제때에 따라세우는것과 함께 공장일군들과 기술자들이 자기 공장, 자기 단위를 대표할수 있는 질좋은 소비품들을 떳떳이 내놓는데 중심을 두고 현대화를 진행하도록 잘 이끌어주고있다.

황해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해당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설비의 국산화와 원료, 자재의 재자원화를 중요한 과제로 틀어쥐고 현대화를 실현하며 생산공정 하나를 꾸리고 설비 한대를 제작해도 실속있게, 먼 후날에도 손색없게 하도록 정책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강원도, 남포시에서도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실현을 위한 년차별, 단계별과학기술발전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그 수행과정을 통해 지방공업발전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담보해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시, 군들에 본보기단위를 잘 꾸리고 그것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목적지향성있게 벌리고있다.

라선시에서는 자기 지역의 실정에 부합되는 과학적인 방도를 찾아쥐고 예비와 가능성을 동원하여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소비품의 가지수를 더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인민소비품의 질은 높은 과학기술력에 의하여 담보된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각지의 지방공업공장 로동자, 기술자들은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활발히 하고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습득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지방공업공장들을 활성화하고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소비품의 질과 량을 늘이려는 각지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속에 지역의 특성에 맞게 소비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투쟁은 계속 과감히 진행되고있다. 

본사기자 리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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