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사라진 민생, 높아가는 저주와 분노

 

《민생이 아니라 권력을 위해 사생결단하는 여야》, 《지속되는 여야결투 2회전, 3회전… 보고싶지 않은 환멸감, 볼수록 높아가는 피로감과 구토감》, 《한정없이 이어지는 여야정쟁속에 나날이 시들어가는것은 민생뿐》, 《어수선한 마음, 스산한 기분을 계속 느껴야 하는것이 현실》…

이것은 현 괴뢰정치권을 두고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는 남조선각계의 개탄중의 일부이다. 남조선인민들의 혐오와 환멸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지금 괴뢰여야당사이의 정치적결투는 《중앙 및 지방권력쟁탈전》(1회전)에 이어 각자의 세력재편성과 정비속에 량자간의 충돌과 비방전이 계속되던 2회전이 끝나고 3회전이라는 보다 치렬한 단계에 들어섰다고 할수 있다.

이 3회전은 괴뢰《국민의힘》이 사전에 계획한 방안에 따라 야당대표를 물고늘어지는 맹공격을 보다 본격화하면서 시작되였다.

얼마전 괴뢰《국민의힘》은 검찰과 경찰을 내세워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대장동개발의혹과 관련하여 허위사실공표혐의에 걸어 더불어민주당대표 리재명에 대한 소환조사를 통보하였으며 련이어 그를 불구속기소하였다. 이어 야당을 향해서는 소환조사에 철저히 응하라며 약을 바싹 올리고 괴뢰검찰과 경찰에게는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충동질을 해대고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김건희의 허위경력의혹과 주가조작사건 등을 밝히기 위한 《김건희특검법》을 발의하고 윤석열역도가 재산신고에서 김건희의 값비싼 장신구들을 빼놓은 문제, 허위사실류포와 《공직선거법》위반혐의 등을 근거로 역도를 검찰에 고발하였다. 이어 《여당이 정치검찰과 정치경찰이라는 호위무사들을 동원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제1야당대표를 소환조사하겠다는것을 정기국회의 첫날에 발표한것은 야당대표를 상대로 맞을 때까지 때리겠다는 심보이다.》, 《야당대표를 겨냥한 두더지잡기식수사를 결코 묵과할수 없다.》, 《사법권력을 총발동한 여당의 로골적인 압박행위는 윤석열본인의 무능을 감추어보려는 저렬하고 부당한 최악의 정치적기소이자 누구도 납득할수 없는 폭거이다.》, 《추잡한 사냥이며 무모한 사법권행사를 당장 중지하라.》고 하면서 반격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윤석열패들의 공격을 전쟁수준의 정치보복, 야당탄압의 선전포고로 간주한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특검법》발의와 윤석열역도에 대한 추가고발, 괴뢰행정안전부 장관 리상민과 법무부 장관 한동훈에 대한 《탄핵소추권》추진 등 모든 가능성을 동원한 전면대응을 예고하고 괴뢰《국민의힘》패들이 《야당이 범죄자를 감싸고있다.》, 《리재명을 봉고파직하라.》, 《유권무죄의 페단을 끝장내라.》고 하면서 독을 쓰고있어 괴뢰정치권은 말그대로 여야간의 살벌한 혈투의 란무장으로 변하였다.

이처럼 괴뢰정치권이 점점 어지러워지는 대신 민생은 얼음이 녹아버리듯 아예 사라져버렸다.

선거철에는 저마다 《민생정당》이 되겠다고 목청을 돋구더니 괴뢰선거가 끝나자 저마다 권력싸움에서는 《투사》가 되면서도 민생에는 곁눈 한번 주지 않고 쉰 밥덩이처럼 무자비하게 밀어내치고있는것이다.

이런 추악한 시정배, 권력광신자들이 정치인이랍시고 거들먹거리고있으니 괴뢰정치판이 그처럼 엉망진창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워지고있다.

그러니 남조선각계가 《지금 겨우 열린것은 정기국회가 아니라 여야간의 정기싸움판》이라고 신랄히 야유조소하고있지 않은가.

2회전, 3회전, 날과 달을 이어 끝없이 이어지는 아귀다툼으로 더욱 드러날것은 권력싸움에만 몰두하는 괴뢰여야당패들의 반인민적본색이며 갈수록 녹아날것은 민생뿐이다.

괴뢰정치권안에서 싸움의 회전수가 계속 늘어날수록 정치시정배들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도 더욱더 높아지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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