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13일 《로동신문》

 

비상방역전을 계속 강도높이

 

믿음직한 방역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분발

 

평안북도에서 자기 지역을 방역안전지대로 만들며 인민들에게 믿음직한 방역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있다.

도비상방역기관에서는 방역환경의 확고한 안전담보를 구축하고 유지공고화하는데 저애를 주는 사소한 요소나 현상들도 각성있게 대하며 방역장벽을 철통같이 견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가고있다.

소독사업에서 자그마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게 실리있는 소독수제조설비들을 제작하여 모든 시, 군들에 보장해주었으며 소독수생산을 정상화하는데 필요한 자재들도 우선적으로 보내주고있다.

장내성전염병의 발생을 철저히 막기 위한 활동들이 적극화되는 속에 도안의 도시경영부문 일군들이 생활용수의 위생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장마철기간에 맞게 생활용수소독에 필요한 자재들을 예견성있게 확보해놓았으며 수원지들에서 침전 및 려과시설들에 대한 정비와 보수를 실속있게 진행하고 려과용모래를 비롯한 자재보장을 책임적으로 선행시켜나가도록 하고있다.

모든 시, 군들에서 대중적인 방역의식과 위기의식을 견지하기 위한 방역선전과 해설사업을 실효성있게 벌려나가는데서 방역, 보건일군들과 위생담당성원들의 주동적이며 핵심적인 역할을 보다 높여나가고있다.

호담당의사들을 비롯한 보건일군들의 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효능높은 고려약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해나가고있다.

해당 지역의 주민지구, 공장, 기업소들에서 나오는 생활오수와 오물을 철저히 방역규정의 요구대로 처리하도록 감독통제를 강화하고있으며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본사기자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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