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10일 《로동신문》

 

인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물부족현상

 

기후변화에 의한 물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비내림량이 대폭 줄어들면서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가 혹심한 가물피해를 입고있다.

지난 6월중순 유엔은 아프리카뿔지역 나라들에서 지속되는 가물로 식량과 물, 방목지를 찾아 피난길에 오른 주민수가 100만여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에티오피아, 케니아, 소말리아에서는 1 200만명이상이 먹는물부족으로 고통을 당하고있다.

세계를 휩쓰는 고온과 열파로 물원천들이 줄어들고있다.

지난 6월과 7월에 열파가 련속 들이닥친 에스빠냐에서는 저수지들의 물저장량이 평균 48. 17%로 줄어들었다. 일부 지역들에서는 저수지물량이 32~35%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이딸리아의 대부분지역에서도 40℃이상의 고온으로 가물이 지속되고있다. 특히 북부지역에서 주민들이 물부족으로 고통을 겪고있으며 나라의 농업생산량이 3분의 1이나 줄어들것으로 보고있다.

미국의 서부지역에서는 주요물원천들인 미드호와 포웰호의 수위가 력사상 최저를 기록한것으로 하여 7개 주의 약 4 000만명에 대한 물공급이 위태롭게 되였다.

심각한 물부족현상은 각종 전염병을 일으키는 온상으로 되고있다.

지난 7월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르주에서는 180여명, 헬만드주에서는 약 150명이 콜레라에 감염되였다. 발병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 무더운 날씨와 먹는물부족으로 콜레라가 전파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파키스탄에서는 전국적으로 약 70%의 주민세대가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각종 전염병이 만연되고있다.

나이제리아에서는 지난해 10만 7 911명이 콜레라에 감염되고 3 598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염병은 수도를 포함한 전국의 340여개 지역에로 전파되였다. 이 나라에서는 주민지대들에 먹는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콜레라가 자주 발생하군 한다고 한다.

유엔아동기금은 오염된 물을 사용한 후과로 세계적으로 해마다 5살미만 어린이 160여만명이 목숨을 잃고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급속한 인구장성과 농업용수의 엄청난 소비도 물위기를 가속화시키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 수십년동안에 물사용량은 매해 4~8%씩 늘어났으며 현재 민물사용량에서 농업용수가 70%, 공업용수가 20%를 차지하고있어 앞으로 세계적으로 물이 원유보다 더 귀한것으로 될것이라고 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물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는것은 오늘 인류앞에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본사기자 김수진


여러 나라에서 가물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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