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건설용 세멘트생산에 주력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농촌건설용세멘트생산에 주력하고있다.
농촌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도안의 건설전구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보내줄 일념안고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는 이들의 로력투쟁속에 생산실적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 1배이상으로 장성되였다.
일군들은 종업원들의 생산열의를 고조시키는 한편 생산공정들의 정비보강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로동자, 기술자들은 짧은 기간에 능률적인 파쇄기와 선별채를 제작설치함으로써 조합원료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소성로의 가동률을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7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천내리세멘트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세멘트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