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6일 《로동신문》
산판에 염소떼 흐른다
산판에 염소들이 떼지어 흐르고있다.
함흥시청년염소목장의 방목공들이 염소방목에 여념이 없다.
당의 육아정책을 높이 받들고 더 많은 젖을 생산하기 위해 이들이 바쳐가는 땀과 노력은 그 얼마인가.
방목공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염소들은 잘 자라고있다.
그럴수록 누구나 책임성을 더욱 높이고있다.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언제나 깊이 새기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