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6일 《로동신문》

 

온 군이 자랑하는 미더운 녀성들

 

얼마전 김화군의 어느한 도로를 따라 보무당당히 행진해가는 류다른 대렬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실행에 헌신해갈 각오를 안고 군건설려단에 진출한 군안의 녀성들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어려울수록 나라를 먼저 생각하며 조국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겠다고 떨쳐나선 그 모습도 장하지만 그들의 불같은 결의는 사람들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하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세워주신 강원도녀인들이다. 리수덕영웅처럼 먼 후날에도 후대들의 기억속에 남을수 있는 삶을 이어가자.

작업장에 도착한 녀성들이 스스로 맡아나선 작업량은 결코 적은것이 아니였다. 하지만 그들은 배심있게 달라붙었다.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자기들의 땀을 아낌없이 바치려는 드높은 자각은 그들로 하여금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낳게 하였다.

부리나케 혼합물을 이겨가는 녀성들, 서로 경쟁이나 하듯 앞서거니뒤서거니 하며 블로크를 나르는 미더운 모습…

모두의 얼굴에서는 땀이 쉬임없이 흘러내리였다. 그러나 누구 하나 힘들다고 내색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좀 쉬염쉬염 일하라고 권고할 때면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우리가 하는 일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전화의 나날 남강마을녀성들이 불비쏟아지는 고지에로 탄약을 이고지고 오르던 때에 비하겠는가고.

스스로 떨쳐나 한밤중에도 무거운 포탄상자와 탄약상자, 밥함지를 이고지고 불타는 고지로 달려간 남강마을녀성들의 고귀한 정신세계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생의 자욱을 아름답게 새겨가는 녀성들이였다. 하루과제를 넘쳐 수행하기 전에는 물러설 자리도, 쓰러질 권리도 없다는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안고 그들은 전투장마다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였다.

그들의 애국의 땀이 소중히 깃들어있는 일터들에서 생산된 소비품이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값높은 평가를 받아안은 환희의 그 시각 아무리 힘겨워도 웃음이 사라질줄 모르던 녀인들의 얼굴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본사기자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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