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보배공장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위민,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으로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웃음을 꽃피워주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 * *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만사람의 격정을 자아내는 그 사연들은 우리가 얼마나 따사로운 품에 안겨사는가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 당이 오늘 수산부문을 중시하고 수산업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는것은 바로
주체107(2018)년 8월 어느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삼복철의 숨가쁜 폭염속에서도 몸소 공장을 찾아주시여 과분한 평가를 거듭 안겨주시는
오늘의 이 풍만한 결실을 안아오시려
몇해전 12월에도
그후 훌륭히 전변된 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후대들에게 물려줄 나라의 귀중한 재부가 또 하나 늘어났다고 못내 기뻐하시던
이날 공장의 관리운영과 양어부문 사업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랭동되여 빼곡이 차있는 메기들을 보시던
보배공장,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을 얼마나 중시하시였으면 그토록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랴 하는 생각으로 하여 일군들의 가슴은 쩌릿해났다.
우리의
(자료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