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잊습니다

애국주의교양장소로 꾸리시려고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47(1958)년 4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대성산유원지 건설문제를 토의하는 중요한 회의에 한 력사학자를 불러주시고 대성산은 자랑스럽고 오랜 력사를 가진 곳이라고 하시면서 이 일대를 근로자들을 애국주의정신으로 교양하는 장소로 꾸릴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자라나는 새세대들은 나라의 도처에서 고적들을 닥치는대로 마사버리고 귀중한 수많은 유물을 빼앗아간 일제침략자들을 직접 보지 못하였기때문에 원쑤들이 얼마나 흉악하고 파렴치한가 하는것을 잘 모른다고 교시하시였다.

이윽하여 우리는 력사유적과 유물들을 통하여서도 인민들에게 특히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우리 선조들이 이룩한 빛나는 문화전통과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용감히 싸운 그들의 애국주의정신을 잘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하시였다.

력사유적들을 다 발굴하고 원상대로 복구하여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전통을 실물로 보여줄수 있게 한다면 대성산은 근로자들의 좋은 문화휴식터로 될뿐 아니라 인민들을 민족적긍지와 애국주의정신으로 교양하는 훌륭한 장소로 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대성산에 있는 력사유적들을 발굴하고 복구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에는 대성산의 력사유적들을 통해서도 우리 선조들의 애국심과 슬기를 알려주며 인민들로 하여금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정신을 가지게 하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이 어리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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