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2일 《로동신문》
친형제가 되고 한식솔이 될 때
나이와 성격, 수준이 서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그릇은 오직 진정뿐이다.
5호담당선전원인 장연군 명천고급중학교 교원 김억철동무가 담당한 농장원세대들을 잘 이끌어주어 농사일에서는 물론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게 하고있는것은 그에게 뜨거운 진정, 인간적인 향기가 있기때문이다.
맡겨진 농사일에 몸을 내대려 하지 않던 어느한 농장원을 잘 이끌어준 실례가 있다. 김억철동무는 그 농장원을 친형제처럼 여기고 진심으로 대해주며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였다. 그가 앓을 때에는 건강회복에 좋은 음식까지 준비해가지고 찾아가 병구완도 하면서 하루빨리 병을 털고일어나도록 진정을 바치였다. 그후 그 농장원은 끝내 혁신자대렬에 들어섰다.
그뿐이 아니다. 분조원들의 말밥에 오르던 어느한 부림소관리공을 분조의 참된 주인으로 이끌어준 사람도, 한 농장원세대에 뜻밖의 일이 생겼을 때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누구보다 발이 닳게 뛰여다닌 사람도 다름아닌 김억철동무이다. 이런 그였기에 농장원들은 언제나 그를 한식솔처럼 여기며 그토록 따르는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