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2일 《로동신문》

 

복무관점에서 대담한 작전도, 완강한 실천도 나온다

동신군당위원회 사업에서

 

우리 당의 시, 군강화사상을 높이 받들고 각지 당조직들은 지역발전의 지름길을 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그러면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가.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투철한 복무관점을 지니고 무슨 일을 하나 해도 인민을 중심에 놓고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인민에게 의거하여 지역발전의 지름길을 힘차게 열어나가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는 동신군당위원회의 사업을 통해서도 그에 대한 대답을 찾을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요구, 대중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하며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여야 합니다.》

몇해전 군당책임비서 방정국동무는 이런 문제를 놓고 생각을 깊이하였다.

무슨 일을 벌릴 때마다 어려운 조건부터 먼저 보며 신심있게 나서지 못하는 일군들때문이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군의 도로실태는 한심하기 그지없었다. 읍에서 리들을 련결하는 도로가 여러 군을 거쳐 지나가고있는 정도였다.

그 문제를 풀기 위해 군당위원회는 군자체의 힘으로 해발고가 수백m나 되는 성골고개를 넘어 읍에서 리들을 련결하는 도로를 새롭게 낼 대담한 결심을 내리였다.

그런데 그 문제를 놓고 일부 일군들속에서 의견이 제기되였던것이다. 군의 형편이 어려운데 꼭 이 공사를 진행해야만 하는가 하는것이였다.

군소재지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사업이 진행되는 조건에서 한명의 로력, 한대의 화물자동차가 매우 귀중한 때인것만은 사실이였다.

하지만 군당책임일군은 이것을 단순히 어려운 조건으로부터 산생된 문제라고만 보지 않았다.

일부 일군들속에서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이 바로서있지 않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보았다.

다음날 진행된 일군들의 협의회에서 군당책임일군은 절절히 말하였다.

물론 이 공사가 어려운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일군들은 어려운 공사의 조건을 보기 전에 먼저 여러 군을 거쳐 읍으로 드나드는 인민들의 불편을 생각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겠는가. …

그날 협의회를 통해 일군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도로건설의 목적이 단순히 군의 발전을 위한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들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새삼스럽게 새기게 되였던것이다.

이를 계기로 군당위원회는 일군들에게 무슨 일을 하나 조직하고 전개해도 항상 인민을 중심에 놓고 그들의 요구와 리익을 우선시하는 투철한 복무관점을 세워주도록 하는 사업을 더욱 방법론있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러면 군당위원회가 이 사업들을 어떻게 이끌었는가를 보자.

군당책임일군은 직접 도로건설의 첫삽을 박았다.

뿐만아니라 군도로건설대가 이 공사의 기본과제를 맡아해제끼는데 맞게 군에서 자재보장, 후방사업 등 필요한 조건들을 적극 따라세우도록 하였다. 군당위원회일군들부터 공사현장으로 자주 달려나와 어렵고 힘든 일의 앞채를 메고 이신작칙의 모범을 보이도록 하였다. 공사장에서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지였다.

공사 전 기간 현장에 나와살다싶이 하며 일군들에게 인민들이 리용하는 도로라는것을 새겨주며 공사의 질을 높이고 옹벽쌓기도 규정대로 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는 군당책임일군의 모습은 그대로 인민에 대한 투철한 복무관점을 깊이 새겨주는 정치사업이였다.

이렇게 되여 군소재지와 리들을 련결하는 수십km의 도로가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완공되였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또한 군소재지의 면모를 일신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일군들이 언제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에게 의거하여 걸린 문제를 풀어나가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도록 하였다.

어느한 다리공사때에 자재문제가 긴장하게 제기되자 일군들이 군안의 기술자들속에 들어가 사상동원사업을 앞세워 새로운 시공방법으로 돌파구를 열게 한 사실이며 군에서 자체의 힘으로 유도로를 제작하여 철근문제해결의 담보를 마련하도록 이끌어준 사실 등 군당위원회일군들의 투쟁기풍에 대한 사실은 많다.

일군들의 투철한 복무관점이 비낀 창조물들은 오늘 군안의 그 어디서나 찾아볼수 있다.

군문화회관, 군계급교양관, 동신3호발전소…

군에서는 지난 시기 수십개나 되던 나무다리들을 전부 콩크리트다리로 교체하고 동신4호발전소 물길굴뚫기를 성과적으로 다그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지역발전의 큰걸음을 내짚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일군들의 옳은 복무관점과 일본새는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을 높여주고 지역발전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 근본요인으로 된다는것이다.

이곳 군당위원회의 사업은 바로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본사기자 채인철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