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려명을 불러] 값높은 표창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에 공헌한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여야 합니다.》

주체79(1990)년 7월 25일에 제정된 조국통일상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위훈을 세운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영예상이다.

금빛으로 빛나는 조국통일상에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민족애, 거룩한 통일의지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주체79(1990)년 어느 봄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범민족대회준비정형을 료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조국해방 45돐에 즈음하여 조국통일상을 제정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북과 남, 해외동포들을 국가적으로 표창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조국통일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 정령으로 수여하며 조국통일상수상자들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장을 수여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며 조국통일상메달견본과 상장견본을 만드는 사업을 다그쳤다.

그러던 주체79(1990)년 6월말 어느날이였다.

일군들이 만들어올린 조국통일상메달견본과 상장견본을 친히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상메달은 다른 메달들과 달리 금으로 하며 그안에 통일된 조국을 상징하여 조선지도를 그려넣도록 가르치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들은 영웅메달이나 금으로 만드는것으로 생각하고있었다. 그런 관례로 해서 어느 일군도, 어느 도안창작가도 조국통일상메달을 순금으로 만들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통일상메달을 금으로 만들도록 하신데는 메달의 무게로만 단순히 잴수 없는 참으로 크나큰 사랑이 깃들어있었다.

조국통일상은 이처럼 그 제정으로부터 메달과 상장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장군님의 구체적인 지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서 마련되였다.

조국통일상이 제정된 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상수상자선발사업에 대해서도 크나큰 관심을 돌리시였다.

주체79(1990)년 8월 어느날 조국통일상수상자선발사업에 대하여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상은 공화국북반부에 있는 사람들보다 남조선과 해외에서 싸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차례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그 대상들을 꼽아나가시였다.

려운형, 김구, 김규식…

그이께서 하나하나 꼽아나가시는 이름들가운데는 남조선의 민주인사들과 함께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다가 우리곁을 떠난 남조선과 해외의 동포들도 있었으며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투쟁에 공헌한 혁명가, 애국인사들도 들어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분렬의 장벽에 파렬구를 낸 문익환목사와 문규현신부에 대해서도 회고하시며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하였던 그들도 조국통일상수상자의 영예를 지닐수 있다고 하시였다.

최덕신, 최홍희, 김성락목사와 같이 지난날 반공으로 얼룩진 어지러운 과거사와 결별하고 늦게나마 통일애국의 길에 들어선 사람들도 조국통일상수상자로 삶을 빛내이게 되였다.

그뿐만이 아니다. 수십년세월 옥중고초를 이겨내며 남조선의 극악한 파쑈배들과 맞서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지켜싸운 비전향장기수들의 고귀한 한생도, 남녘의 애국학생들의 아름다운 청춘도, 해외에서 통일을 위한 사업에 투신한 동포들의 삶도 통일애국자의 값높은 증표인 조국통일상과 더불어 빛나고있다.

조국통일상, 그것은 민족적량심을 지니고 애국애족의 길을 걷는 사람모두를 따뜻이 안아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숭고한 도덕의리의 정화이며 애국애족의 결정체이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품이 있었기에 조국통일을 위해 온넋을 다 바쳐 헌신한 통일애국인사들의 삶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빛나고있는것이며 그들의 이름은 조국통일상과 함께 길이 전해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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