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20일 《로동신문》

 

금속, 화학공업부문앞에 나서는 주되는 과제

 

경제사업을 조직하는데서 인재를 중시하고 각 분야에서 인재를 육성하는데 특별한 주목을 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지금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우리 경제의 오늘과 래일을 위해 무엇보다 중시해야 할 이 사업에서도 마땅히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 화학공업부문이 본보기를 창조해야 한다.

오늘 금속, 화학공업부문에서 철강재와 화학제품생산을 늘이고 물질기술적토대를 전망성있게 확대강화하기 위해 선차적으로 나서는 과제가 바로 인재력량강화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가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현시기 당에서는 금속, 화학공업부문을 발전시키는데서 제일 중요한 문제가 인재들을 키우는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인민경제의 전반적발전을 위해 지금 금속, 화학공업부문에서 통이 크게 작전하고 면밀하게 추진하고있는 사업들은 어느것이나 인재들의 결정적역할을 떠나 결실을 기대하기 어려운 일들이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고 우리 경제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기 위한 총진군의 앞장에서 완강한 투쟁을 전개하면서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스스로가 실지 이것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국가경제의 발전전망이 금속, 화학공업부문에서 인재육성을 어떻게 하는가에 크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은 당 제8차대회이후 인재육성사업을 개선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고 얼마만한 진전을 이룩했는가를 심중히 돌이켜보아야 하며 인재력량강화를 선차적인 과제로 내세우고 그 수행을 위해 더욱 분발하여야 한다.

우선 생산계획과 정비보강목표수행과정이 그대로 인재육성과정으로 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이 곧 인재육성과정으로 되게 하는것, 이것이 자체기술력량강화에서의 최상의 방도라고 할수 있다.

현실이 인재를 요구하고 실천속에서 인재가 자란다. 생산과 정비보강사업으로 들끓는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현장들이야말로 인재육성의 훌륭한 터전이라고 할수 있다.

일군들은 필요한 인재를 자기 부문과 단위에서 찾아 자체로 키울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인민경제계획과 인재육성계획을 밀접히 결합시켜 근기있게 내밀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능숙하게 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이 철강재와 화학제품생산을 늘이고 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며 주체적인 부문구조를 완비하기 위한 투쟁의 모든 계기를 인재육성과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항상 머리를 쓰고 품을 들인다면 한달, 두달 계획을 완수하고 한해, 두해 생산토대를 확대강화하는 속에 자체의 기술력량이 날로 튼튼해지게 될것이다.

품들여 캐낸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생산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기능을 지닌 기술자, 로동자들이 깊은 전문지식까지 소유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어야 할 책임이 일군들에게 지워져있다.

생산자대중을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한 지식형근로자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학습열풍을 더욱 고조시켜야 한다. 일군들은 종업원들 누구나 과학기술보급실을 일터의 교정으로 삼고 열심히 배워 자기 분야의 세계적인 발전추세도 잘 알도록 과학기술보급실운영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여야 한다. 이에 그치지 말고 과학, 교육부문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가치있는 주제와 심도있는 내용으로 현장기술학습도 자주 조직하고 종업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적극 인입시켜 유능한 인재로 키워야 한다.

인재육성과정에 얻은 경험을 적극 교환하는것 역시 좋은 방도의 하나이다.

지금 경제부문과 단위들사이에 생산활성화를 담보하는 가치있는 성과를 적극 공유하면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인재육성사업에서도 이런 기풍이 필요하다.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단위들사이에 일련의 공통점도 있지만 구체적인 조건과 당면하게 나선 과학기술적과제가 같지 않은것만큼 내세운 인재육성계획에서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 그러나 일군들이 인재를 중시하고 인재대렬을 늘이며 인재들과의 사업을 심화시켜나가는 과정에 얻은 경험들에는 서로 배울 점이 많다. 실례로 화학공업부문의 어느한 단위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진행하면서 일정한 주기로 학습정형을 료해하기 위한 시험을 조직하고있는데 실효가 크다. 이런 경험들을 적극 공유하는것이 인재육성사업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일군들이 튼튼한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새롭고 줄기찬 전진을 이룩할 각오밑에 인재육성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다면 우리 경제의 쌍기둥인 금속, 화학공업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둘수 있을것이다.

 

본사기자 리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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