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인민적시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백두산아래 첫 동네로 불리우는 삼지연시 신무성동에는 다섯번째로 새집들이를 한 녀성이 살고있다. 처음 이 고장에 림산마을이 생겨났을 때 그는 림산로동자였던 아버지의 손목을 잡고 새집에 들어섰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그가 가정을 이루었을 때 마을에 새 살림집이 또 일떠섰다. 그는 이렇게 두번째로 새 보금자리에 이사했다. 그런데 새집을 받아안은지 얼마 안되여 그의 가정은 또다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그후 그는 나라에서 새집처럼 보수해준 살림집에 입사를 하게 되였다. 그런데 지난해에는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산간문화도시로 천지개벽한 삼지연시에 일떠선 새 살림집의 주인이 되였으니 그 감격을 어떻게 한두마디로 다 설명할수 있으랴.

이런 이야기는 최근 몇해어간에 도시와 농촌, 어촌과 탄광을 비롯하여 곳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선경마을 그 어디서나 들을수 있다.

사회제도의 진보성은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행복한 생활을 어떻게 보장해주는가 하는데 따라 규정되게 된다. 현대적인 살림집을 국가자금으로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해주는것이 하나의 혜택으로 되고있는 현실을 놓고도 우리 제도의 인민적성격을 잘 알수 있다.

인민적시책은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그 누구에게나 빠짐없이, 빈구석없이 미치는 당과 국가의 시책은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인민적시책들가운데는 년로자들에게 돌려지는 혜택도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년로자들의 권리와 리익을 보장하고 그들이 정신육체적으로 더욱 건강하여 보람찬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왔다. 년로자보호사업이 활성화되고 이 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가 확대되면서 이 사업을 국가의 중요한 시책의 하나로 틀어쥐고 통일적으로 장악통제, 조직집행해나갈수 있는 기구인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를 내왔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년로자보호법을 채택함으로써 년로자들의 권리와 리익을 철저히 보장하고 년로자보호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우며 년로자들을 존대하고 그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한 법적담보를 마련하였다. 당과 국가의 이런 고마운 시책이 있기에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전세대들이 로당익장하면서 보람있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있는것이다.

오늘과 같은 어려운 속에서도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 어린이보육교양제도에도 당과 국가가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돌보아주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뚜렷이 비껴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모든 학령전어린이들을 탁아소와 유치원에서 키우고있다. 특히 교원, 연구사, 의사 등 직업상특성으로 하여 일이 바쁜 녀성들과 자식을 년년생으로 낳은 녀성들을 위한 주탁아소, 주유치원이 곳곳에 있어 녀성들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사회정치활동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우리의 생활속에 스며드는 어머니 우리당, 인민적인 우리 제도의 사랑과 은정은 이뿐이 아니다. 청진시인민위원회의 한 일군의 말에 의하면 지난 5월 12일부터 10여일동안 시에 560여개의 이동봉사대가 조직되였으며 천수백명의 봉사대원들이 시안을 순회하면서 하루에도 여러 차례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녀성들의 산전산후휴가제, 근로자들의 정휴양제를 비롯하여 우리 인민들이 받아안고있는 혜택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으며 그것은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두해전 4월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대군관생활조건보장법이, 지난 2월초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이 새로 채택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렇게 인민을 위한 시책들을 끊임없이 늘여가고있으며 그 혜택속에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우리는 어려운 속에서도 변함없이, 뜨겁게 베풀어지고 우리모두가 꼭같이 받아안는 이 모든 혜택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에 의하여 마련된 한없이 귀중한것임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랑에 보답이 따르는것은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다.

누구나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가슴깊이 새기고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때 더 밝고 창창할 조국의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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