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6일 《로동신문》

 

새 기술, 새 지식을 보급해가는 긍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며칠전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광명정보기술연구소를 찾아가는 우리의 눈에서는 지방의 한 대학에서 만났던 연구사의 모습이 떠날줄 몰랐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새 기술을 도입해주기 위해 먼길을 달려온 그, 며칠밤을 지새우며 끝끝내 새 기술을 도입해준 그는 광명정보기술연구소의 젊은 연구사였다.

고마움을 금치 못하는 대학의 일군들에게 그는 자기는 응당 할 일을 하였다고 흔연히 말하는것이였다. 이것이 동기가 되여 우리는 광명정보기술연구소를 찾게 되였다.

연구소일군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우리는 프로그람개발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였다.

많은 콤퓨터들이 렬을 맞추어 나란히 놓여있는 넓다란 방에 들어서니 《광명》이라는 글이 현시된 화면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생활의 친근한 길동무로 불리우고있는 자료기지검색체계 《광명》,

이렇게 외우느라니 가슴뜨거운 사실이 돌이켜졌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로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중앙과학기술통보사의 연구사들이 개발한 자료기지검색체계 《광명》을 몸소 보아주시고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보는데 어디선가 박수소리,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알고보니 검색의 적중률을 높이는 새로운 인공지능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던 끝에 드디여 결정적인 돌파구를 열어제낀것이였다. 연구사들의 밝은 모습으로 온 연구소가 환해지는듯싶었다. 우리는 그들속에서 얼마전 취재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였던 젊은 연구사를 찾아볼수 있었다.

우리와 다시 만난 그 연구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인민들의 창조적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과학기술자료들을 보급하기 위한 프로그람을 더 많이 개발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는 새 지식, 새 기술, 새 소식에 대한 사회적관심과 더 많이 배우려는 우리 인민들의 탐구심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과학기술대사전 《광명》과 외국어교육을 위한 련재프로그람 《돌파》를 비롯하여 연구소에서 개발한 많은 프로그람, 다매체들이 전국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속에서 널리 리용되는것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그의 말을 듣느라니 짬시간도 아껴 열심히 배우며 지식의 탑을 높이 쌓아가는 열정넘친 모습들이 정답게 안겨왔다.

우리는 전국각지에서 연구소로 보내온 여러통의 편지를 통해서도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창조적열의를 뜨겁게 느낄수 있었다.

《…제가 수여받은 〈대학생과학탐구상〉에는 연구사선생님들의 지혜와 땀이 스며있습니다. 선생님들이 개발한 과학기술대사전 〈광명〉과 과학기술용어사전들이 저를 크게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평범한 로동자입니다. 매일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중앙과학기술통보사의 자료기지를 열람하면서 새로운 착상을 하는 과정에 오늘은 로동자발명가로 자라나게 되였습니다.》

《…외국어교육용련재프로그람 〈돌파〉를 리용하는 제 아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것이 너무 기뻐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실용적이고 가치있는 교육용프로그람들을 더 많이 만들어주십시오.》

우리는 그 편지들을 보며 이곳의 연구사들에 대한 인민들의 믿음과 기대가 얼마나 큰가를 잘 알수 있었다. 바로 그 믿음과 기대, 과학기술의 룡마를 타고 광명한 래일을 마중가려는 우리 인민의 높은 지향이 광명정보기술연구소 일군들과 연구사들의 걸음걸음을 힘있게 떠밀어주는것이였다.

우리는 탐구의 지름길을 비쳐주는 등불이 될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는 연구사들에 의해 더 많은 성과들이 이룩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하며 연구소를 떠났다.

 
 

글 본사기자 장은경
사진 오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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