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3일 《로동신문》

 

래일에 대한 신심으로 아름다운 우리 생활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흐르는가.

부모처자들과의 단란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정에서의 생활, 보람찬 하루의 위훈이 약속되여있는 일터에서의 생활, 즐겁게 웃으며 발걸음을 재촉하는 출근길에서의 생활…

신심과 랑만으로 흐르는 사회주의생활속에 투쟁의 노래가 있고 행복이 무르익는 랑만이 있으며 긍지로운 추억도, 크나큰 포부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혁명의 길은 혁명위업의 승리와 미래를 굳게 믿는 신념의 강자들만이 걸어갈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의 보람찬 하루는 정다운 일터로 향하는 출근길로부터 시작된다고 할수 있다.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드바삐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 열심히 책을 보며 탐구의 세계를 밝혀가는 대학생들의 모습, 온 거리가 들썩하게 울리는 경제선동의 북소리…

아침일찍 출근길에 나서면 의례히 만나군 하는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의 한 시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아침출근길에 나서면 막 흥분되여 시상이 절로 떠오릅니다. 서로의 직업과 일터도 다르고 하루의 계획과 목표는 각각이여도 걸음을 재촉하는 저 모습들이 얼마나 신심과 랑만에 넘쳐있습니까. 그래서 전 우리 생활의 정서를 반영한 시를 창작하고있습니다.》

보람찬 생활이 그대로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오늘의 벅찬 현실이 작가에게 창작적충동을 안겨주었던것이다.

온 가족이 퇴근하여 집에 오면 서로서로 직장일을 놓고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고 콤퓨터에 마주앉아 원격교육과정안도 학습하고 또 딸애의 노래도 들으며 웃음짓는다는 평양피복공장 녀성로동자의 이야기며 온 가족이 송화거리의 행복한 새 살림집에서 단잠을 자고 일터로 향하고 또 일터에서는 기능공들이 신입공을 도와주며 집단적혁신을 이룩하니 정말 성수가 난다는 평양방직기계공장 선반공의 이야기도 무심히 들을수 없다.

하다면 우리 생활을 더욱 아름답고 약동하게 하는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

얼마전 수도의 한 살림집건설장을 찾았던 우리는 건설자들이 휴식참에 펼쳐놓은 흥겨운 오락회에 심취되였다.

독창과 혼성2중창, 시랑송으로 이어진 오락회는 우리들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하였다.

《어렵다고 주저앉아 우는소리만 한다면 그것은 우리들의 생활이 아닙니다. 어려울수록 더 우렁차게 노래를 부르고 힘들수록 더 즐겁게 웃는것이 우리의 랑만이고 생활입니다.》

건설장의 어디에서나 울려나오는 이 목소리에 우리 인민의 락천적기질, 혁명적인 정서가 얼마나 뜨겁게 비껴있는가.

침구류들이 일매지게 놓여있는 정갈한 숙소들을 돌아보아도 어렵고 힘들수록 희열과 랑만속에 날마다 혁신을 창조해가는 건설자들의 생활이 엿보이고 자기 힘에 대한 확신, 자기 손으로 더 좋을 래일을 앞당겨갈 불같은 지향을 안아볼수 있다.

가는 길은 험난하여도 신심에 넘친 웃음소리, 노래소리 끝없이 울려퍼지는 사회주의 우리 집에서는 생활은 비록 유족하지 못해도 사랑과 정이 흘러넘쳐 누구나 앞날을 락관하며 자기의 힘, 자기의 손으로 행복을 창조해간다. 그러나 개인의 안락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서로 반목질시하며 앞날에 대한 그 어떤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어려울수록 서로가 더 뜨겁게 위해주고 기쁨도 아픔도 함께 나누는 우리 사회와는 얼마나 대조적인가.

이 땅의 공민들을 더 강해지게 하고 우리 생활을 더 아름답게 하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은 더 좋을 래일을 앞당기는 무한대한 힘이다.

혁신의 동음 높이 울려가는 굴지의 동력기지들이며 수천척지하막장, 황금가을을 마중가는 협동벌, 인민의 리상이 꽃펴나는 대건설전역 그 어느 단위, 그 어느 일터에 가보아도 비관에 잠긴 약자의 한숨소리가 아니라 신심에 넘친 강자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진다.

래일에 대한 확신을 가진 사람만이 시련을 이겨내는 강자가 될수 있다.

모두다 자기 힘을 믿고 더 좋을 래일을 향하여 앞으로!

 

본사기자 강효심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