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3일 《로동신문》

 

과학적인 농사지도와 알곡증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지도기관들은 농사에 대한 지도에서 기술적지도를 기본으로 틀어쥐고 앞선 영농기술과 방법을 일반화하며 협동농장들에서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실속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올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려면 이제부터가 대단히 중요하다. 농작물비배관리에 계속 큰 힘을 넣는것과 함께 앞그루밀, 보리농사결속을 잘하고 뒤그루작물심기를 다그쳐야 하며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사업도 예견성있게 벌려야 한다. 지금부터 가을걷이준비도 착실히 하여야 한다.

이 모든 사업을 성과적으로 추진하는데서 과학적이며 알심있는 농사지도가 매우 중요하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류례없이 간고한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 올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하여 전야마다에서 결사분투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의 기세가 아무리 높아도 농업부문 일군들의 과학적인 농사지도가 안받침되지 못하면 대중의 창의창발성과 적극성이 최대로 발휘될수 없으며 응당한 성과에로 이어질수 없다.

과학적인 농사지도, 바로 여기에 그 어떤 불리한 조건도 이겨내고 알곡을 증산할수 있는 중요한 방도가 있다.

지난해 농사에서 성과를 거둔 평원군을 놓고보자.

일군들은 다수확을 위한 방도의 하나를 농사지도를 과학적으로 하는데서 찾고 이 사업에 사상적으로 달라붙었다.

이들은 지난 기간 농사에서의 경험과 교훈에 비추어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과학농사체계와 방법을 확립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기후변동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자연재해를 극복하거나 최소화할수 있게 작물과 품종배치를 잘하고 씨뿌리는 시기를 정확히 선정하며 재배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현실에 깊이 들어가 농업근로자들이 알고싶어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해 해당 단위의 실태와 결부하여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가며 인식시키고 모든 영농사업을 과학적으로 실속있게 지도하여 응당한 결실을 거두었다.

비단 이들만이 아니다.

하다면 지난 시기 농사지도를 과학적으로 하여 많은 알곡을 증산한 여러 단위의 경험은 무엇을 보여주고있는가. 일군들이 낡은 경험이나 우연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농사지도에 사활을 걸고 옳은 방법론을 찾아 완강하게 실천해나갈 때 어떤 조건에서도 다수확을 낼수 있다는것이다.

일군들은 인민생활향상과 국가존립, 국력강화의 전도가 걸린 혁명의 전초선을 지켜선 지휘관이라는 책임감을 안고 농사지도를 과학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에 사상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

알곡생산에서의 실적차이는 전적으로 당정책관철에 대한 일군들의 관점과 립장에서의 차이이다. 틀에 박힌 낡은 일본새를 계속 답습하면서 주관적요구를 내리먹이는 식으로 사업한다면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농사를 지도할수 없다.

일군들의 정치실무수준과 지도능력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는것이 절실한 요구로 나선다.

우리 당의 농업정책에 정통하고 현대농업과학기술에 민감하며 해당 지역과 단위의 실정에 맞게 농사지도를 과학적으로 면밀하게 할 때만이 농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

학습을 강화하여 실무능력, 지도능력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농사를 책임진 일군들이 현대농업과학기술을 잘 알아야 지도할수 있고 또 알아야 자기 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 배우고 배우고 또 배우자. 일군들부터 이런 요구성을 스스로 제기하고 학습과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갈 때 과학농사의 선구자, 기수로 될수 있다.

농사는 천변만화하는 자연과의 투쟁이다.

농작물비배관리에서 기본의 기본은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이다.

일군들은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모를 박고 농사지도를 세밀하게 하여야 한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무엇을 얼마나 했는가 하는 통계나 받는 식으로 지도를 하여서는 안된다.

현실에 나가 걸리고있는 문제를 제때에 알아내고 그것을 풀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며 이미 포치한 사업이 정확히 집행되고있는가 하는것을 구체적으로 알아봐야 한다.

농사에 대한 지도에서 농업근로자들이 주인이 되여 모든 영농사업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잘하도록 적극 도와주고 밀어주는것이 중요하다. 기술적지도를 기본으로 틀어쥐고 앞선 영농기술과 방법을 일반화하며 농업근로자들이 영농작업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실속있게 도와줄 때 대중의 열의는 더욱 앙양되게 된다.

과학기술적으로 잘못된것을 보면서도 외면하는 경향을 극복하여야 한다.

농사지도에서 주관주의와 관료주의, 형식주의를 없애는것 역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주체농법은 모든 농사일을 지대적특성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할것을 요구한다. 대중의 의사와 지대적특성, 현실적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한가지 처방을 일률적으로 내리먹이는것은 주체농법의 요구와 어긋난다.

과학과 기술을 무시하고 낡은 경험에만 매여달리며 과학농사에 제동을 거는 온갖 그릇된 현상을 철저히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꾸준히 벌려야 한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자각, 쌀로써 당을 받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하려는 결사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며 농사지도를 과학적으로 해나가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모든 영농사업이 잘되기마련이다.

농업부문 일군들은 조국과 인민이 주타격전방에서의 승전소식을 기다리고있다는것을 항상 자각하고 농사지도를 과학적으로 짜고들면서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을 보다 힘있게 이끌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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