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3일 《로동신문》

 

당세포비서들의 경험

 

회상기학습의 실효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을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 하는것은 그 실효와 관련되는 문제라고 본다.

지난 시기 당세포에서는 회상기학습을 주로 독보와 연구발표의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작업시작전에 교양장소들에서 독보와 연구발표를 하였는데 실효가 있었다.

그렇다고 이것만으로 그치지 않았다. 우리는 작업반의 실정에 맞게 해설담화의 방법을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얼마전 회전식착정기의 감속기치차가 못쓰게 되였을 때였다. 치차를 다른 단위에 보내여 수리하게 하면 며칠이 걸릴수 있었다.

자체의 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것을 결심한 당세포에서는 회상기학습을 통하여 로동자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로 하였다.

한 당원에게 분공을 주어 회상기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에 대한 해설담화를 진행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가 사전에 이 회상기의 내용을 환히 알도록 준비시켰다.

다음날 작업현장에서 그는 회상기의 내용을 설득력있게, 생동하게 이야기하면서 치차수리와 결부시켜 문제를 제기하고 대답하게 하는 방법으로 해설담화를 진행하였다.

실효는 컸다. 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맨주먹으로 폭탄도 만들어낸 항일혁명투사들의 정신세계는 로동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그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부족한것이 적지 않았지만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면서 작업을 긴장하게 벌렸다.

그리하여 치차수리를 여러날 앞당겨 끝내는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

회상기학습을 해설담화의 방법으로 하니 좋은 점이 있었다.

우선 통속적이며 생활적인 말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일깨워주는 식으로 하니 로동자들의 감흥이 컸다.

또한 얼마 안되는 사람들을 직접 대상하여 때와 장소, 조건에 구애됨이 없이 일상적으로 진행할수 있어 효률적이였다.

이 과정에 우리는 회상기학습을 실정에 맞는 방법으로 진행할 때 인식교양적효과를 더욱 높일수 있다는것을 체험하게 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로천분광산 4광구 회전식착정기2작업반 당세포비서 김현태

 

련속적인 분공조직

 

당원들이 자신을 정치사상적으로 끊임없이 단련하며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늘 머리를 쓰고 활발히 움직이게 하자면 당세포가 당원들에 대한 당적분공조직을 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다.

작업반이 2중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판정준비로 끓고있던 지난해 어느날이였다.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았다.

당세포에서는 당원들의 기수적인 역할을 중시하고 그에 따른 분공조직을 하였다.

그런데 월말에 가서 총화해보니 모든 당원들이 분공은 다 수행하였는데 결의목표수행에서는 기대했던것보다 실적이 높지 못하였다. 분석해보니 분공을 앞당겨 수행한 적지 않은 당원들이 월말까지 아무런 분공도 없이 생활해왔던것이다.

여기서 교훈을 찾은 당세포에서는 다음달부터 분공조직을 혁신적으로 진행하였다. 다시말하여 월초에 한번 당적분공을 주고 월말에 총화하는 식으로가 아니라 당원들이 분공을 수행하면 즉시 또 다른 분공을 주는 방법이였다. 말하자면 련속분공조직이였다.

결의목표수행과 관련한 당적분공을 자주 주어 당원들을 분발시킨 결과는 좋았다. 그들의 역할이 높아지니 대중의 투쟁열의도 고조되였다. 결국 그해 작업반에서는 정보당 알곡소출을 최대로 높이면서도 작업반건물을 일신시키는데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처럼 드바쁜 지난 5월에도 련속적인 분공조직을 하였다. 실례로 작업반장에게 밀, 보리가을전까지 계획한 건조장건설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할데 대한 분공을 주고 그것을 수행했을 때는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일데 대한 당결정관철에서 앞장설데 대한 분공을 련이어 주었다. 이런 방식으로 모든 당원들에게 분공을 련속적으로 주었다.

이렇게 하니 당원들의 당생활이 분공수행과정으로 일관되여 좋았고 그들의 당성단련에도 좋았으며 그것이 그대로 결의목표수행의 성과로 이어져 좋았다.

이 과정에 작업반은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이것은 련속적인 분공조직의 실효가 얼마나 큰가를 실증해준다.

 

철산군 련늪협동농장 제3작업반 부문당비서 겸 1당세포비서 박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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