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3일 《로동신문》
정치용어해설
당풍
당풍은 당조직사상생활과정에 발현되는 당생활기풍, 당활동과정에 발현되는 당사업기풍이다.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전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굳게 단결시키고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혁명과 건설사업전반에서 당의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합니다.》
당원은 당생활을 통하여
우리 당이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속에서도 조직력과 전투력이 강한 강철의 당으로 존엄떨치고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올수 있은것은 전체 당원들이
오늘 우리 당이 혁명적당풍확립에서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것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이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고 력사에 있어본적 없는 위민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다.
오늘 당을 운명의 등대로, 진정한 어머니로 굳게 믿고 일편단심 충성을 다해가는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는 한없이 숭고하며 당결정관철에서의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공고한 당풍으로 확립해나가는 전체 당원들의 투쟁열의는 비상히 높다. 혁명앞에 아무리 혹독한 시련이 겹쌓이고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도 당중앙의 두리에 천만이 하나로 굳게 뭉친 불패의 단결이 있는한 우리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오늘의 투쟁에서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