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진정 그 품 떠나 우린 못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체취와 숨결이 그대로 어려있는 약품지함을 전달받는 순간 저는 놀랐습니다. 약품공급명단에 아니 글쎄 《룡당1동 42인민반 김순실 녀자 부양》이라는 저의 주소와 이름이 밝혀져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꿈이 아닌가싶어 팔을 꼬집어보기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꿈이 아닌 현실임을 알고는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는것을 어쩔수 없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별로 큰일도 한것이 없는 저와 같은 평범한 근로자들이 도대체 뭐길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정에서 쓰셔야 할 약까지 보내주신단 말입니까.

이 약품들의 진가를 어찌 약용가치로만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한대한 사랑이 어려있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체현되여있기에 이 약들은 진정 세상에 없는 명약이고 죽음도 물리치는 불사약입니다.

천금같은 사랑의 불사약으로 우리 온 가족은 그 품에 운명의 피줄을 더 굳게 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혹독한 시련과 격난이 닥쳐온다 해도 그 어떤 걱정이나 두려움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을 떠나 우린 못삽니다.

우리 가족모두가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크나큰 사랑에 온넋과 심신을 깡그리 불태워 영원히 보답의 한길만을 가는 애국자로 살겠습니다.

 

해주시 룡당1동 42인민반 김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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