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민충이를 닮은 꼴

 

지난 《대선》에서 간신히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고 거들먹거리던 윤석열이 지방자치제선거이후 더욱 기고만장하여 날뛰고있다.

지방자치제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이겼다는 선거결과가 나오자 감사를 드린다느니,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잘 챙기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느니, 민생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느니 하며 너스레를 피우면서 마치 자기의 《공로》인듯이 광고해대는가 하면 《대통령실》을 내세워 선거승리의 배경에 《윤석열효과》가 있었다고 자화자찬격의 포장을 덧씌우며 벅적 떠들어댔다.

이를 통하여 윤석열이 노린것은 자기의 몸값을 올리는것은 물론 당선된 광역단체장들을 끌어당겨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발판을 닦자는것이다.

이로부터 윤석열은 《대통령실》을 내세워 자기의 지역공약이나 개혁립법들을 검토하게 하는 한편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공동으로 해야 할 일도 찾아보고있다, 여소야대의 정국을 지방행정기관들과 극복하겠다, 공약실행을 위한 예산도 론의해야 하기때문에 지금이 광역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할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극구 떠들게 하고있다.

결국 이번 지방자치제선거를 계기로 지방권력을 확고히 장악한 조건에서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의 협공으로 《국회》과반수를 장악하고있는 더불어민주당을 누르고 반인민적정책들을 강행하겠다는것이 바로 윤석열의 속심인것이다.

력대 최저의 투표률로 하여 《반쪽선거》, 《보수정권에 대한 민심의 철저한 외면》,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권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라는 평가를 받은것이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이다.

1%미만의 격차라는 《대선》결과와 50. 9%라는 지방자치제선거투표률이 시사하는 의미도 깨닫지 못하고 잔뜩 기고만장하여 선거결과를 자기의 정치적몸값을 올리는 기회로, 파쑈독재통치와 반인민적악정실현의 《호재》로 삼으려는 윤석열을 보니 시들어 말라가는 쑥대끝에 더 높이 오르려고 아득바득 모지름을 쓰는 민충이가 련상된다.

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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