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6일 《로동신문》

 

일군들이여, 두 전선의 전위에서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자

 

천만의 가슴에 백전백승 당중앙의 령도따라 부흥강국의 새시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과감히 펼쳐갈 신념과 의지를 백배해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들의 심장에 필승의 신심과 과감한 분발력을 배가해준 참으로 의의깊은 회의이다.

류례없는 국난속에서 사회주의건설과 방역대전의 두 전선에서 혁혁한 승리를 이룩하여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일군들모두가 혁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충실성,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정신과 헌신성을 검증받아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그렇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데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 하반년도 투쟁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의 분발력과 투지, 능력과 지도력에 달려있다.

 

*      *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책무를 무겁게 새겨안고 전진하는 대오의 진두에 서서 사회주의건설과 방역대전의 두 전선에서 혁혁한 승리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를 결속하시면서 일군들에게 이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하자면 우리 일군들이 비상한 각오로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 전투좌지를 정하고 격전장에 나선 육탄용사와 같은 기질과 비상한 조직력,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이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백배, 천배의 힘을 모아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에 옮겨야 할 결정적시기입니다.》

오늘 우리 당은 그 어느때보다도 일군들모두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혁명적인 사업기풍과 혁신적인 일본새, 고상한 인민적풍모를 지니고 주체혁명의 진군로를 앞장에서 용감무쌍히 헤쳐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억센 의지와 완강한 분발력을 발휘하여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투쟁하며 전진비약하는 영웅조선의 기상이 집약되여있고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패기와 정열이 비낀 이 호소가 우리 일군들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며 오늘의 혁명적진군에 산악같은 힘을 안고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미증유의 국난속에서도 지금 우리 조국은 더 강해지고 더 세련된 모습으로, 폭풍노도의 기개로 계속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승리에 만족을 모르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줄기차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모습은 그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가.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전진하는 격동의 시대,

우리 당의 혁명적면모와 백절불굴의 전투적기상을 다시금 만천하에 뚜렷이 과시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이 시각 일군들앞에는 참으로 무거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우리 당이 가리키는 진군방향은 명백하다.

문제는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시대와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감을 얼마나 깊이 자각하고 어떤 각오와 의지로 심장을 끓이는가 하는데 있다.

우리 일군들 매 사람이 어떻게 각성분발하여 변혁의 불바람을 일으키는가 하는것을 조국이 지켜보고 인민이 지켜보는 오늘의 일각일초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성과 의리를 삶의 전부로 알고 일편단심 총비서동지만을 받들려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는 일군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순간을 살아도, 한생을 살아도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위하여!

이런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일군은 어떤 조건, 어떤 환경속에서도 당과 혁명앞에 지닌 력사적사명감으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대오의 앞장에서 당정책관철을 힘있게 견인할수 있으며 이런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점령 못할 요새도, 뚫지 못할 난관도 있을수 없다.

당결정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 바로 이를 위하여 일군들이 존재한다.

당결정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것은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첫째가는 의무이며 추호도 어길수 없는 철칙이다.

당중앙의 의도를 결사관철하기 위하여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육탄정신,

이를 체질화한 일군만이 오늘의 혁명적진군의 전위에서 맹활약할수 있으며 전 대오를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불러일으킬수 있다.

언제 어느때나 우리 일군들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감화시키고 기적과 혁신에로 이끌어나가는 육탄용사와도 같은 비상한 사상적각오와 투지이다.

혁명을 위하여 고생을 락으로, 희생을 영광으로 받아들일 각오가 된 사람만이 위대한 목적을 이룩할수 있다.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

항상 이를 안고 고민하며 몸부림치는 일군이 열혈의 혁명가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하여도 당이 바란다면 그것을 다름아닌 자기자신이 해야 할 전투과업으로 간주하고 끝까지 해제끼는 투신력이야말로 천만금보다 더 귀중하다.

력사의 교훈, 생활의 교훈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일상 사업과 생활에서 겉치레가 있고 말을 앞세우며 눈치놀음을 하는 사람은 생사를 판가리하는 결정적인 시기에 변할수 있다는것이다.

혁명의 운명, 인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말할수 있는 오늘의 두 전선,

격렬한 전투의 한순간한순간이 흐르는 오늘같이 긴장한 시기에 책상머리에 앉아 문건놀음이나 하고 말공부만 하여서는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

대중을 발전과 변혁의 5개년계획수행에 총궐기시키고 방역전의 대승을 위한 투쟁에로 총발동시키는 야전형의 지휘성원,

일군이라면 마땅히 격렬한 전장에 좌지를 정하고 현장지도, 현장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박력있게 벌려야 한다.

전투승리의 확고한 담보인 빈틈없는 작전과 능숙한 지휘,

일군들은 작전과 지휘를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탄력있게 하는 야전형의 지휘관이 되여야 한다.

승리는 전투전에 마련된다는 말도 있듯이 일군들이 새벽문을 남먼저 열고 현장을 밟아보면서 실태를 환히 꿰들며 작전계획을 치밀하게 구상하고 전투진지도 먼저 차지하면 모든 일이 잘되여나가기마련이다.

대중의 정신력발동은 두 전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근본담보이다.

대중의 정신력을 활화산같이 폭발시키면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의 확신이다.

당의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고 어떤 사업을 하나 설계하여도 사람을 먼저 보고 대중의 정신력을 앙양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기울이는 일군이 우리 당의 군중관을 체질화한 일군이며 또 이런 일군만이 광범한 대중을 발동하여 최악의 조건에서 최상의것을 창조할수 있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킬수 있다.

유람식으로 내려와 손님행세를 하는 일군, 교양자의 티를 내면서 무턱대고 훈시하려드는 일군, 사람들의 고충은 알려고도 하지 않고 혁명적인 언사만 늘어놓는 일군은 몸은 비록 전투현장에 있어도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필수 없다.

팔을 걷고나서서 사람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당정책관철의 해결방도를 찾아내는 일군, 친혈육과 집안일을 의논하듯 솔직하고 기탄없이 사람들이 제일 아파하는 문제부터 관심하며 사려깊이 헤아려주는 일군이 진정한 야전형의 지휘성원이다.

기세차게 달리던 차도 연유를 보충해주지 않으면 멈춰서게 되는것처럼 대중의 혁명적열정도 계속 고조시키지 않으면 점차 식게 된다.

사람들이 지쳐 맥을 놓고 주저앉았을 때에는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안겨주고 남을 쳐다보는 기색이 보이면 연길폭탄정신을 심어주어 전투장마다에서 혁명열, 투쟁열이 료원의 불길마냥 거세차게 타번지게 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중대한 과업을 활력있게 추진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도는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는데 있다.

과학기술인재를 볼줄 알고 쓸줄 아는 일군이 능력있는 일군이다.

뛰여난 재능을 지니고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인재는 나라의 재부, 민족의 자랑이며 강국건설의 귀중한 밑천이다.

인재를 발동하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킬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일군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과학기술인재들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는데 품을 들여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창조하고 풍만한 결실을 마련하여야 할것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비상방역사업을 주도세밀하게, 능숙하고 실속있게 조직전개하며 나라의 방역능력, 위기대응능력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귀중한 우리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철저히 지켜내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항상 방역대전의 전위에서 당원대중과 광범한 군중을 이끌고 싸워야 한다고 일군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충실성,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정신과 헌신성의 분출인 그 열화같은 진정은 만사람을 감복시킨 위대한 사랑의 정화였다.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에 대한 충실성이자 곧 당에 대한 충실성이다.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끝까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라!

이것이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일군들에게 있어서 가장 절실한것은 무엇인가.

어머니와 같은 진정으로 인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질일것이다.

사랑하는 자식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소원하는가, 무엇에 기뻐하고 무엇에 괴로와하는가 하는것을 웅심깊이 헤아리고 마음기울이는 어머니와 같은 일군을 인민은 신뢰하고 따르는 법이다.

모든 일군들이 당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심장에 가득 채우고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며 생눈길, 진창길도 앞장에서 헤치면서 인민이 바라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여 로동당만세소리, 일심단결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오늘 모든 일군들이 이런 사상적각오로 각성분발할것을 바라고있다.

오늘의 결사전은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이 낳는 위대한 힘으로 천만의 대오를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고 그 위대한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기적적인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현실은 우리 일군들의 인민성을 검증하는 심각한 마당이다.

설사 몸이 찢기고 쓰러진다 해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우리 인민을 높이 받들어 혁명앞에 충실할것을 맹약하시고 온 나라를 울리고 세계를 울리는 눈물겨운 위민헌신의 혁명일과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일군은 인민들의 건강과 안녕, 생활문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늘 사색하고 진심으로 노력하는 법이며 인민이 바라는 일을 더 많이 하기 위하여 애쓰기마련이다.

위대한 당의 품에서 교양육성된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는 의무이기 전에 량심으로, 신조로 되여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인생관을 지니고 인민이 아파하는 곳에 있어야 하며 인민이 기뻐할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인민에게 멸사복무하기 위하여,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높이 떠받들기 위하여 위대한 어머니당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심장에 가득 채우고 일군들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사람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사업에 주력하여야 한다.

나는 오늘 인민을 위하여 어떤 좋은 일을 하였는가?

사회주의건설과 방역대전의 두 전선의 운명을 걸머진 우리 일군들은 이 물음앞에 떳떳해야 한다.

일군들이여,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운명과 련관되여있으면서도 우리 당과 우리 혁명발전에서 대단히 중요한 해인 뜻깊은 올해의 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총돌격 앞으로!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는 결사관철의 정신을 만장약하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과업관철에 용감히 나선 혁명의 지휘성원들의 대오가 있어 뜻깊은 올해 우리는 더 큰 승리를 이룩할것이며 력사의 그길에서 위대한 우리 당의 령도적권위는 더욱 힘있게 과시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