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4일 《로동신문》
장마철이 다가온다, 치산치수사업을 더욱 강력히 전개하자
요행수란 있을수 없다
지금 각지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하고 승리의 신심드높이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인 올해 전투목표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보다 힘있게 벌리고있다.
류례없이 간고한 속에서도 이룩되고있는 소중한 성과들이 하나둘 늘어날수록 우리는 앞으로 조성될수 있는 객관적조건과 환경, 그로부터 초래될수 있는 위험들에 대해서도 생각하여야 한다.
특히 재해성기후를 기정사실화하고 치산치수사업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나가는것이 필요하다.
《국토관리사업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입니다.》
치산치수사업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불리하면 뒤전에 밀어놓는 일, 오늘 못하면 래일 해도 되는 일이 아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대들에게 풍요하고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물려주기 위해 선차적으로 뼈심을 들여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할 사업이다.
최근년간 재해성기후는 위험도수가 더욱 높아지고있다. 앞으로 어느 지역에서 어느때에 폭우가 내리고 강풍이 불어칠지 모른다. 순간이라도 소홀히 하다가는 상상할수 없는 피해를 입고 그 후과도 가시기 어렵다.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헤쳐나가는 지금 우리에게는 부족되는것도 없는것도 적지 않다. 이런 조건에서 치산치수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자연피해를 미리막기 위한 대책을 세운다는것이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해야 한다.
폭우, 해일과 태풍이 들이닥치는것은 어쩔수 없는 자연현상이지만 결코 다스리지 못할것이 아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예견성있는 대책들을 세워나간다면 얼마든지 재해성기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거나 최소화할수 있다.
그런데 지난 시기 일부 일군들은 설마 올해에야, 설마 우리 지역에야 하고 하늘만 쳐다보면서 요행수를 바라다보니 귀중한 나라의 재부가 적지 않게 피해를 받았다.
이 사실을 놓고 찾게 되는 교훈이 있다.
높은 재해방지의식을 가지고 자연피해를 막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는 투철한 각오가 없이 형식적으로 이 사업에 림하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가져온다는것이다.
비정상적이며 엄중한 후과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도록 치산치수사업에 혁명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
일군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 모든 사업이 다 그러하지만 특히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서 형식주의, 요령주의는 절대금물이다. 자연의 광란앞에서 요행수를 바라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 일군들은 안일과 방심, 요행수를 바라는 태도가 엄청난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는것을 자각하고 치산치수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앞장에서 헌신분투하여야 할것이다.
자연재해를 미리막는 사업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원만히 진척될수 있다. 누구나 재해성기후가 자기 지역에 들이닥친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사상적으로 동원되여 철저한 대책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그리하여 모든 시, 군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게, 안전하게 만들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