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3일 《로동신문》

 

높아가는 도입실적에 비낀 애국의 열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농업과학기술분야에서 과학연구와 개발도 중요하지만 보급과 도입사업이 더 중요하고도 절실한 문제로 나섭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는 농업부문에서 비배관리의 과학화를 제고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최근 논물대기를 통한 비료 및 농약주기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속에 도입단위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 방법은 뇨소용액에 후민산염, 다원소광물질비료, 각종 미량원소비료, 농약 등을 섞은 고농도혼합비료액을 논물과 함께 시비함으로써 비료의 류실을 막고 효과성을 높이면서 논벼생육을 균일하게 보장하는 실리있는 재배기술이다.

많은 로력을 절약하면서 전층 및 깊은층시비효과도 낼수 있게 하는 비료 및 농약주기방법을 전국의 수많은 협동농장들에서 받아들이게 된데는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 연구사들의 피타는 탐구의 자욱이 슴배여있다.

4년전 5월 어느날 연구사 박사 지은정동무와 연구집단성원들은 논물대기를 통한 비료주기방법의 효과성을 료해하기 위해 어느한 농장으로 나가게 되였다.

그때 연구사들은 농장일군들로부터 이왕이면 농약이나 다른 영양액들도 비료주기방법으로 농작물에 시비할수 없겠는가 하는 의견을 듣게 되였다. 이 방법을 완성하기만 하면 농약과 각종 영양액들을 시비하는데 드는 로력과 연료를 절약하면서 비료의 효과성을 보다 높일수 있었다. 협동농장들에서 절실히 기다리는 문제를 풀기 위해 실장 박사 소명철, 연구사 최강철동무를 비롯한 연구집단성원들은 곧 새로운 연구목표수행에 진입하였다.

뇨소비료와 혼합해도 서로 상승작용을 할수 있는 합리적인 농약과 화학비료, 영양액들을 찾아내기 위해 문헌연구와 기초실험으로 지새운 밤은 그 얼마이고 실험자료의 과학성을 확증하기 위해 걸은 포전길은 또 그 얼마였던가.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이며 고농도혼합비료액의 제조와 시비방법을 완성하던 과정에 연구사들은 협동농장들에서 자체로 만들어 리용하는 비료나 농약, 영양액들도 적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이것을 적극 리용하게 하자면 연구사들이 해당 협동농장에 가서 현장실정에 맞게 혼합비료액의 제조와 시비방법을 확립해주어야 하였다. 어렵고 품이 많이 드는 일이였지만 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다수확을 안아올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 룡남산의 과학자들은 주저없이 그길을 택했다.

이때부터 이들의 탐구의 자욱은 평양시와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남도 등의 수많은 협동농장들에로 끝없이 이어졌으며 도입실적은 나날이 높아지게 되였다.

해마다 높아지는 도입실적, 거기에는 당과 조국이 바라고 기대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우리 과학자들이 있다는 자각, 하나의 연구성과를 내놓아도 나라의 농업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것으로 되게 하려는 이곳 연구사들의 불같은 애국의 마음이 비껴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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