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3일 《로동신문》
용해공의 희열

출강을 앞두고있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 강철직장의 생산현장은 주홍빛쇠물에 의해 온통 붉게 물들고있다.
쇠물의 열기에 붉게 상기된 용해공들의 구리빛얼굴에는 이름할수 없는 뜨거운 환희가 비껴있다.
장쾌하게 끓어번지는 쇠물을 바라보는 모습에도, 한손을 번쩍 쳐든 용해공의 얼굴에도 시간을 앞당겨 또 한차지의 쇠물을 끓인 기쁨이 한껏 어려있다.
용해공의 삶의 희열,
바로 여기에는 어려울수록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조국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백배로 분투하며 그 길에서 삶의 보람과 희열을 찾는 우리 시대 참된 인간들의 인생관이 비껴있는것이다.
글 및 사진 리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