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3일 《로동신문》

 

방역대전에서 높이 발휘되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

각지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 학생소년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의 제일가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이 어렵고 간고한 방역대전에서 더 높이 발양되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정치국 협의회소식들과 특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정에서 준비하신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시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전국의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 학생소년들속에서는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5월 13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만도 전국적으로 7 400여명의 근로단체일군들과 1만 6 200여명의 동맹원들, 9 200여명의 청소년학생들이 30여종에 52만 3 000여점의 의약품과 의료용품, 많은 량의 식량과 부식물, 자금을 해당 단위들과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에 지원하였다.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 학생소년들속에서 서로 돕고 위해주는 미덕과 미풍이 높이 발휘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의 책임일군을 비롯한 10여명의 일군들은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 하는 량심의 물음앞에 자신들을 세워보며 방역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사업에 성심성의를 다하였다.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일군들은 지금이야말로 우리 일군들이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을 엄정히 검증받아야 할 시기라고 하면서 의약품과 식량, 자금을 마련하여 비상방역기관과 병원들에 보내주었다.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돌아보시며 친히 의약품보장대책까지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TV화면을 통하여 뵈옵고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삼지연시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과 벽동군청년동맹위원회 지도원, 라선시청년돌격대 참모, 황주군건설려단의 한 로동자도 의약품과 마스크, 꿀, 식량 등을 마련하여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과 돌격대원들, 중등학원 원아들에게 보내주었다.

평안북도와 황해북도, 량강도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 신의주신발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청년동맹원들도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지키는 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갈 일념을 안고 성의를 다하였다.

어찌 이들뿐이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지 못한다면 이 땅에서 나서자란 새세대 청년의 도리가 아니라고 하면서 많은 식량과 의약품을 마련한 평북공업대학 학생과 평성의학대학 학생, 비록 나이는 어려도 방역위기를 해소하는데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겠다고 하면서 부모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아름다운 소행을 적극 발휘한 소학교학생들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청소년학생들의 소행은 또 얼마나 감동깊은것인가.

직맹, 농근맹, 녀맹일군들과 동맹원들속에서도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하는 긍정적소행들이 높이 발휘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농근맹중앙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은 지난 5월 14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소식에 접하고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심장깊이 새기고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을 실천으로 검증받자고 호소한 다음 많은 의약품들을 마련하여 환자치료사업에 리용하도록 보내주었다.

보건성의 어느한 단위에서 일하고있는 부원은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에게 많은 지원물자를 보내주었고 평성경영물자교류사의 한 로동자는 비상방역사업이자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업이고 자기자신과 가정을 위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가정에 저축하였던 자금을 해당 비상방역기관에 기증하였다.

이밖에도 직맹, 농근맹의 수많은 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인민들을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심정으로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였다.

녀맹중앙위원회의 책임일군은 일군들에게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 미풍을 높이 발휘해나가자고 호소하면서 락랑구역에서 살고있는 다산모세대들을 찾아가 식량과 당과류를 넘겨주었으며 대관군 읍초급녀맹위원장은 여섯번째 자식의 출생을 앞두고있는 녀맹원을 찾아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 정신을 알려주고 의약품과 식량을 안겨주면서 그가 자식들을 훌륭히 키우도록 고무해주었다.

성간군녀맹위원회 위원장은 군안의 방역사업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100여명의 의료일군들과 로동자들에게 식사를 보장해주었으며 대홍단군 창평리의 초급녀맹일군들도 격리장소에 유열자들이 늘어나 일손이 딸린다는것을 알고 자진하여 식사보장을 맡아나섰다.

특류영예군인가정이라고 하여 당의 사랑과 배려를 누구보다 많이 받아안았는데 조금이라도 보답해야 한다고 하면서 가정의 성의가 깃든 자금을 기증한 신의주시 동상동의 녀맹원을 비롯한 수많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아름다운 소행은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일심단결의 힘,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으로 오늘의 곡경을 뚫고헤치며 방역대전에서 기어이 승리를 안아오려는 각지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 학생소년들의 정신세계와 풍모는 얼마나 고결한것인가.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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