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명 일 화

기다려주신 1시간 30분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10월 어느날 자연의 대재앙으로 큰물피해를 입었던 조국의 북변 라선시를 2 000여리의 하늘길, 바다길, 령길을 달리시여 두번째로 찾으시였다.

이날 그곳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성벽마냥 어깨성을 쌓은 수만명의 인민군군인들이 자기들이 건설한 살림집들을 배경으로 기쁨에 울고웃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세상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숭고한 화폭이 펼쳐졌다.

기념사진을 찍은 군인들은 수만명, 그들이 선 길이는 무려 270여m에 달했다.

인류력사에 사진이 생긴이래 이런 특이한 기념사진은 아마도 처음이였을것이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라선전역에서 발휘한 인민군군인들의 위훈을 생각하면 가슴이 후더워지고 세상에 대고 자랑하고싶은 심정을 금할수 없다고, 기념사진을 찍고가야지 그대로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무려 1시간 30분동안 수만명이나 되는 군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까지 기다려주시였다.

그때로 말하면 당창건 70돐이 눈앞에 박두하고 나라의 크고작은 모든 일을 다 돌보셔야 할 그이께 있어서 일분일초는 천금같이 귀중한 때였다.

그러나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제일로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시는 우리 군인들, 인민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격전에 피와 땀을 바친 군인건설자들에 대한 대견한 마음에 좀처럼 발걸음을 뗄수 없으시였던것이다.

이렇게 되여 세상에 나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기념사진, 수만명의 인민군군인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벽을 이룬 숭고한 화폭이 력사에 새겨지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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