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일 《로동신문》

 

일군들로 조직된 굴진돌격대

 

방역대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일군들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부닥친 엄혹한 국난을 앞장에서 헤치며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할 사람들이 바로 일군들인것이다.

경원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지하막장에는 빈자리가 있을수 없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떨쳐나서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전투적으로 짜고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합니다.》

지난 5월중순 련합기업소에는 예견하지 못하였던 난관이 조성되였다. 일부 탄광의 탄부들속에서 유열자들이 발생하여 격리치료를 받게 되였던것이다. 여러 중요단위들에 석탄을 원만히 보내주기 위한 긴장한 전투가 벌어지고있던 시기에 조성된 뜻밖의 정황은 매우 심각하였다. 부닥친 난관을 맞받아뚫고 당결정에 쪼아박은 석탄생산목표를 수행하자면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였다.

이때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집행위원들의 협의회를 열고 일군들로 돌격대를 조직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다. 어떤 일이 있어도 지하막장에는 빈자리가 하나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그들의 확고한 결심이였던것이다.

이렇게 되여 련합기업소의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로 굴진돌격대가 조직되게 되였다. 고건원탄광 6월20일갱에 파견된 돌격대원들은 한 교대를 맡아가지고 전망생산을 위한 복구굴진작업을 다그쳤다. 한편 비상방역대전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탄부들의 가슴속에 깊이 심어주면서 그들이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석탄생산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도록 선전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렸다.

그들의 진취적인 투쟁기풍은 련합기업소안의 모든 단위 일군들과 탄부들의 정신력을 앙양시켰다. 경원지구탄광구호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당초급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리를 차고일어났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그들을 6월20일갱과 수직갱에 파견하여 석탄생산을 중단없이 밀고나가도록 하였다.

한편 고건원탄광, 룡북청년탄광, 태산탄광의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도 돌격대를 조직하고 지하막장에 들어가 채탄전투를 힘있게 벌렸다. 그들의 완강한 투쟁모습은 탄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자기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충성심과 애국심을 오늘의 생산투쟁에서 남김없이 발휘할 각오를 안고 탄부들은 석탄증산의 지름길을 열어나갔다.

악성비루스의 전파상황이 아무리 엄혹하다 하여도 당결정관철에서는 한치의 에누리도 있을수 없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닌 일군들과 탄부들의 결사적인 투쟁으로 지하막장은 부글부글 끓었다. 그리하여 련합기업소적으로 석탄생산정상화의 돌파구가 열리고 김철에 더 많은 석탄을 보내줄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일군들이 얼마나 각성분발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에 달려있다. 당조직들은 일군들이 오늘의 엄혹한 형세를 앞장에서 뚫고나가는 기관차가 되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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