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31일 《로동신문》
《평범한 날에는 다 몰랐습니다!》
날마다 받아안는 당의 은정에 감격을 금치 못해하는 각지 인민들의 목소리
강도높은 봉쇄상황하에서 겪게 될 인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최소화하고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그 어디에 가보아도 매일, 매 시각 들려오는것은 자기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당의 은정,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에 대한 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이다.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화폭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입니다.》
평범한 날에는 늘 받아안으면서도 미처 다 헤아리지 못했던 당과 국가의 은덕을 오늘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우리 인민은 매일, 매 시각 가슴뜨겁게 체감하고있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동후 약 한봉지를 공급받아도, 집집의 문앞에 골고루 놓여지는 식량과 부식물을 보아도 인민들 누구나 눈굽을 적신다.
얼마전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도 그와 같은 눈물겨운 화폭이 또 펼쳐졌다.
《이건 당에서 보내준 식량입니다. 그러니 힘을 내여 오늘의 이 난관을 이겨냅시다.》
식량을 내주던 한 일군이 하는 말에 2직장 담당기사의 안해는 저도모르게 눈앞이 뿌잇해졌다.
그만이 아니라 식량을 받은 녀인들모두가 울었다. 집에 돌아가자마자 그들은 현장에서 일하는 남편들에게 당에서 식량을 보내주었다고 알려주며 이렇게 부탁했다.
《집걱정은 하지 말고 아이들과 내 몫까지 합쳐 전기를 꽝꽝 생산해서 고마운 당의 은덕에 보답해주세요.》
은파군인민병원에서는 병원이 생긴이래 지금처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적은 없는것같다고 누구나 이야기한다. 결코 환자가 늘어나서가 아니였다.
주민들이
자본주의사회에서야 어찌 이런 눈물겨운 광경을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당의 뜻을 받들어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뛰고 또 뛰는 각지 일군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인민들은 우리 당의 사랑,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시시각각 느끼고있다.
서성구역 상흥동의 한 주민은 며칠전 구역당일군이 찾아와 식량과 부식물을 넘겨주며 신심을 잃지 말고 이 고비를 이겨내자고 하였다고,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 당의 사랑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고 하였으며 신의주시 채하동의 초급녀맹
순천시 풍탄협동농장의 한 농장원은 지금처럼 문두드리는 소리가 많이 난적은 없었다, 아픈데는 없는가, 생활에서 불편한 점은 무엇이고 필요한것은 무엇인가를 알아보느라고 의사들과 인민반장, 일군들이 련이어 찾아오는데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다, 당의 사랑과 국가의 혜택을 앉은자리에서 받기만 하자니 너무 송구스러워 쉽게 집문을 열지 못하겠다고 하며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피력하였다.
어렵고 힘들수록 부축해주고 아픔과 고통을 한시바삐 가셔주려고 일군들이 뛰고 보건일군들도 발이 닳도록 인민들의 가정을 찾고있으며 인민반장들도 이동봉사대성원들도 뜨거운 지성을 기울이고있는것이 내 조국의 현실이다.
당정책관철의 주요전구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던 속도전청년돌격대 제10려단의 한 녀성소대장은 얼마전에 대동강구역에 있는 집에 전화를 걸어 어머니에게 집형편을 알아보았다.
《구역에서도, 동사무소와 인민반에서도 돌봐주니 걱정말아라. 어제도 우리 집 문앞에 배추와 오이, 닭알을 놓고갔단다. 국가가 어려운 속에서도 매 세대마다 남새와 부식물을 보장해주니 정말 생각되는것이 많다. 고마운 우리 제도를 위해 내 몫까지 합쳐 더 많은 일을 하거라.》
이것은 정녕 그의 어머니만이 아닌 자식들을 일터에 내보낸 이 나라 모든 어머니들의 당부였다.
만경대구역 서산동의 한 주민은 며칠전
《나라가 어려움을 겪는 때에 아이들에게 사탕, 과자를 좀 못먹이는것이 무슨 큰일이겠습니까. 손벽을 치며 좋아하는 손녀의 모습을 보며 우리가 참 좋은 제도에서 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젖어듭니다.》
우리 제도의 고마움에 대한 목소리는 형제산구역 리복재기술고급중학교의 한 교원에게서도 울려나왔다.
그는 구역연료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손수레에 땔감을 가득 싣고다니면서 이동봉사를 해주고있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봉쇄초기에는 걱정이 앞섰는데 이제는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사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 제일이라고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은천군상업관리소에서 일하는 한 판매원은 지금 매일과 같이 남새를 싣고 인민반별로 이동봉사를 나가는데 일하는 긍지가 생긴다, 이동봉사를 받는
주민들이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가를 이번 봉쇄상황속에서 더욱 심장깊이 절감하였기에 지금 각지의 인민들속에서는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과 미풍이 끊임없이 발휘되고있다.
얼마전 모란봉구역 인흥종합진료소의 한 호담당의사는 담당지역인 인흥1동에 살고있는 한 주민이 자기 집에 많은 식료품을 보내왔다는 소식을 듣고 후더워오르는 심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의 눈가에는 검병검진을 할 때마다 의사선생님이 식사시간까지 바쳐가며 수고한다면서 별식도 안겨주고 건강을 념려하여 보약재도 안겨주던 담당지역 주민들의 모습이 뜨겁게 어려왔다. 그럴수록 이런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히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복무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고있다.
어찌 그 한사람만이랴. 의료일군으로 일하다가 년로보장을 받은 로인들까지도 나라가 어려운 때에 어떻게 가만히 있겠는가고 하면서 방역전선의 최전방에 세워줄것을 열렬히 청원하고있다.
정녕 평범한 날에는 다 헤아리지 못했던 우리 당,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오늘의 최대비상방역상황하에서 더욱 뼈속깊이 체감하고있다는것이 우리 인민들속에서 울려나오는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그와 더불어 어려울수록, 모든것이 부족할수록 마음속생각까지도 속속들이 헤아려주고 보살펴주는 당과 국가가 있는한 얼마든지 오늘의 방역위기를 극복할수 있고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올수 있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는 날이 갈수록 우리 인민들의 가슴속에 더욱 굳건히 자리잡고있다.
하기에 지금 우리 인민은 매일, 매 시각 눈물겹게 받아안는 당과 국가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불같은 충성과 애국의 일념을 안고 방역대전의 대승과 경제건설에서의 더 큰 성과를 안아올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전진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고있다.
본사기자 백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