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30일 《로동신문》
온 나라 협동벌이 풍년모를 적기에 내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다
난관을 박차며 나아가는 황남의 격앙된 기세
모내기를 결속하는 농장, 작업반들이 늘어난다
드넓은 황남전야의 어디서나 농업도의 투쟁본때가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속에 모내기를 최적기에 결속한 농장, 작업반들이 늘어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29일현재 도적으로 30여개 농장과 500여개 작업반이 계획된 면적의 모내기를 끝냈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올해 모내기를 앞두고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황해남도가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기치를 들고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당은 우리 황남의 농업전사들을 굳게 믿고있다. 모내기를 최적기에 진행하여 알곡증산의 확고한 담보를 기어이 마련하자!
이런 맹세를 만장약하고 모내기에 진입한 안악군 오국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열의가 남달랐다.
농장당조직에서는 올해 농사는 특별히 중시하고 반드시 좋은 결실을 이루어내야 할 중대사이라는것을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에게 깊이 새겨주면서 모내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일군들은 논이 다른 단위들보다 많은것만큼 농기계가동률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였다. 이들은 예비부속품을 마련하고 현장에서의 이동수리대책까지 빈틈없이 세운 조건에서 모내기를 내밀었다. 이와 함께 포전별특성에 따라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합리적으로 정하고 매일 작업시작전에 농업근로자들에게 이것을 정확히 보장하도록 강조하였다.
농장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는것과 함께 후방사업에도 품을 들이면서 대중의 사기를 북돋아주어 매일 계획보다 평균 1. 2배나 되는 면적에 모를 냈다.
그리하여 모내기를 제때에 와닥닥 다그쳐 끝낼수 있게 되였다.
안악농장을 비롯하여 안악군안의 다른 단위들에서도 모내기를 끝낸 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졌다.
신천군 새길협동농장에서 혁신이 일어났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농장에서는 지난해 농사경험과 교훈을 면밀히 분석한데 기초하여 과학적으로 정한 모내기적기를 무조건 보장하기 위해 농기계수리정비를 그전보다 앞당겨 진행하였다.
벼모판씨뿌리는 시기를 합리적으로 정하였으며 앞선 모기르기방법을 적극 받아들이였다.
포전별특성에 맞게 마른논써레치기와 물논써레치기를 배합하고 뜨락또르운전수들사이 경쟁에 대한 총화평가를 의의있게 하며 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운 조건에서 모내기를 시작하였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서 령도업적단위가 앞장에 서야 한다는 자각을 안고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높이며 매일 계획보다 많은 면적에 푸른 주단을 펼쳐나갔다. 결과 농장은 모내기를 빨리 끝내는데서 앞장서게 되였다.
신천군의 근로자협동농장, 석교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도 애국열, 투쟁열로 가슴끓이면서 불이 번쩍 나게 일손을 다그쳐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혁신의 불길은 재령군의 농촌들에서도 타올랐다.
삼지강협동농장, 북지협동농장, 김제원협동농장과 같이 알곡생산에서 언제나 앞장섰던 단위들이 이번 모내기를 제철에 해제끼는데서도 선구자적모범을 보이였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다른 지역과 단위의 일군들, 농업근로자들도 분투하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뜨겁게 베풀어주시는
본사기자 김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