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9일 《로동신문》
올해를 대농의 해로 빛내일 혁명적열의 전야마다에 차넘친다
자체의 힘으로 최적기에 풍년모를 냈다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에서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모내기의 최적기를 보장하여 알곡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의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귀중한 성과이다.
올해 알곡증산투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일념 안고 떨쳐나선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나갔다.
종자싹틔우기, 벼모판씨뿌리기 등을 적기에 기술적요구대로 하고 선진적인 모기르기방법을 받아들이며 모판관리를 과학적으로 알심있게 하여 실한 벼모를 키우는데 큰 힘을 넣었다.
많은 물주머니를 만들고 물대기조건이 어려운 곳들에 굴포, 우물을 비롯한 보조수원들을 건설하여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대책도 세워놓았다.
모판관리공들과 뜨락또르운전수, 모내는기계운전공들을 위한 실무강습과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영농작업을 진행하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잘 알고 책임성을 높이도록 하였다.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도 본격적으로 다그쳤다.
모내기의 시작과 함께 온 농장이 총동원, 총집중의 분위기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포전들에는 붉은기들이 힘차게 나붓기고 당의 구호와 표어가 게시되여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최대로 고조시키였다.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는 포전들은 그대로 격전장을 방불케 하였다.
농장의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에 자기 위치를 정하고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데 맞게 고도의 긴장성과 경각성을 견지하면서 로력 및 작업조직을 보다 합리적으로 짜고들었다.
특히 뜨락또르와 모내는기계들의 만가동보장을 중심고리로 틀어쥐고나갔다. 써레치기와 모뜨기를 비롯한 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였다.
전에없이 충천한 기세로 한사람같이 분발해나선 농장원들은 영광의 땅에서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영예, 농장포전은 나의 포전이라는 책임감을 안고 포전마다에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혁신의 날과 날을 이어온 결과 농장에서는 10여일만에 자체의 힘으로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영농공정수행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올해에 또다시 다수확을 낼 드높은 결의 안고 분투하는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혁명적열의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본사기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