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9일 《로동신문》
《어머니당의 다심한 손길은 우리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따뜻이 보살펴줍니다》
혈육의 정이 어린 갖가지 지원물자를 받아안은 강원도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얼마전 또 하나의 감동깊은 화폭이 이 땅우에 펼쳐졌다.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방역대전에서도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이 앞장에 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준 수많은 의약품들과 식료품, 생활용품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강원도안의 주민들에게 전해졌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해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원산시 내원산동의 어느한 마을에 평범한 로인내외가 살고있다.
슬하에 끌끌한 자식들을 두고서도 뜻하지 않은 봉쇄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그들에게 있어서 제일 그리운것은 정이였다. 고열로 신고할 때 때없이 머리속에 떠오르군 하던 살뜰한 며느리생각, 휴식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할머니치마폭에 감겨돌던 손자의 귀여운 모습…
그런데 꿈속에서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불쑥 찾아와 가슴속에 쌓인 그 모든 불안과 고민, 안타까움을 봄눈처럼 녹여줄줄 누가 알았으랴.
건강상태와 살림살이형편도 다심히 헤아려주며 많지는 않지만 자식들의 성의로 알고 받아달라며 안고온 물자들을 가슴에 안겨줄 때 로인내외는 감격이 북받쳐올라 고마움의 인사도 변변히 올리지 못하였다.
그 시각 통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리영순녀성도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의 지성이 어린 식량을 앞에 놓고 뜨거운 눈물만을 하염없이 쏟고있었다.
사실 아침저녁으로 곯아드는 쌀독을 보며 누구보다 걱정이 많았던 그였다.
그런데 마치 자기의 이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려본듯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알알이 정성들여 마련한 식량을 보내여왔으니 어찌 고마움의 눈물이 샘솟지 않을수 있으랴.
하기에 그는 자기 집을 찾아온 일군의 손을 꼭 잡고 눈물젖은 목소리로 말하였다.
《이 쌀은 그저 쌀이 아니라 다심하신 어머니의 정깊은 사랑입니다. 진정 어머니당의 손길은 우리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따뜻이 보살펴줍니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의 뜨거운 지성이 어린 지원물자들을 받아안고 강원도농촌경리위원회 원산기계화사업소 로동자 조현철, 금강군 신교기술고급중학교 교원 리경호, 법동군 읍에서 살고있는 안경숙동무들도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
《신문과 TV화면에서
정말이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이 제일이고 사회주의 내 나라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방역위기를 이겨내는 길에서 힘과 용기를 내자고 보내준 식량을 받아안고보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우리
《어제는
강원도의 그 어디에서나 울려나오는 고마움의 목소리는 하나와 같이 뜨거웠지만
김화군의 한 일군은 지금도 자기들의 가슴속에는 두해전 재난을 당한 군인민들이 못내 걱정되시여 직승기까지 동원하여 피해상황을 료해하도록
하시고 강력한 건설력량과 함께 수많은 피해복구물자들, 수재민들을 위한 식량과 갖가지 부식물, 의약품, 생활필수품들을 우선적으로 보내주도록 해주신
김화군 초서협동농장 농장원 김용길동무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농장포전을 찾아오시였던
《잊지 못할 그날
우리는
우리는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오늘의 방역위기를 타개하는 투쟁에서도 온 나라의 앞장에 섬으로써 우리
이것은 비단 김화군인민들의 심정만이 아니다.
쌀로써 당을 받들어야 할 자기들이 오히려 걱정을 끼치고있으니 면목이 없다고 하면서 올해 농사를 기어이 잘 지어
그렇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이런
본사기자 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