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8일 《로동신문》
방탄벽이 되고 어머니가 되여 인민을 책임지자
동대원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서
이것은 인민사수전에 나선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우리는 동대원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기풍을 통해서도 이에 대하여 다시금 확신하게 된다.
《당일군들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합니다.》
동대원구역당위원회에 대한 취재는 이미 10여일전부터 시작되였다고 말할수 있다.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초기부터 이곳 구역당위원회를 비롯한 구역일군들의 긍정자료가 본사편집국으로 수없이 전해왔기때문이다.
인민의 목소리에는 가식이 없다.
얼마전 동대원구역당위원회 사업을 취재하면서 우리는 구역인민들의 목소리가 왜 그토록 뜨거웠는가를 절감하게 되였다.
말하자면 방탄벽이 되고 어머니가 되여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구역당위원회사업의 중핵이라고 할수 있다.
주목되는것은 공격적인 작전, 헌신적인 실천이다.
우선 작전선을 보자.
구역당위원회는 작전을 아주 잘하였다.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방역전을 최우선시하고 여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면서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밀고나가는 원칙에서 작전을 수립하였다.
특징적인것은 방어형이 아니라 철저히 공격형이라는데 있다. 다시말하여 문제가 제기되면 대책할수 있게 준비하는 식이 아니라 있을수 있는 모든 정황을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확정한데 기초하여 사소한 문제도 제기되지 않도록 앞질러가며 예견성있게 사업조직을 하도록 한것이다.
일군들에 대한 분공조직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분공내용을 보면 구역당위원회 집행위원들과 구역당일군들, 구역급기관 일군들이 동, 인민반들과 약국들에 전투좌지를 정하고 방역사업과 인민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공세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도록 구체적으로 세분화되여있다.
정황과 조건에 맞는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의 정치사업, 유열자장악, 치료대책, 봉쇄조직, 보건일군들의 역할제고, 인민소비품생산 및 공급조직, 남새보장대책, 땔감공급조직…
이런 조직정치사업은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들이 련이어 진행될 때마다 회의사상과 정신을 즉시에 반영하여 갱신보충하는 사업을 따라세웠다.
구역당위원회의 작전력을 보여주는 이런 실례가 있다.
이동봉사대조직과 관련한 협의회를 진행할 때였다.
론의의 초점은 이동봉사대의 규모문제였다.
일부 일군들속에서 구역의 어려운 조건에 맞게 봉사대의 규모를 작게 정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였지만 구역당책임비서 강현철동무의 결심은 확고하였다.
인민들의 편의를 철저히 보장하는것, 이것이 바로 규모의 기준이다. 형식이나 차리는것은 사실상 인민들의 생활을 외면하는것이나 같다. 어려워도 인민을 위해 힘든 길을 걷자.
이렇게 되여 구역인민
이런 실례들은 많다.
비상방역전에 동원된 일군들과 근로자들, 보건일군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을 짜고들어 그들의 책임성을 높이도록 한 사실, 기초식품과 식료품소비량을 잘 타산하고 물자예비를 예견성있게 조성하여 21종의 기초식품과 식료품을 공급한 사실, 10여종의 남새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 여러 차례 남새공급을 진행한 사실, 연료사업소에서 생산돌격전을 조직하여 9차례에 걸쳐 주민용땔감을 공급한 사실, 구역안의 국수공장들을 만부하로 돌려 주민들에게 국수를 공급한 사실…
구역이 오늘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비상방역전을 주동적으로 관리조종하고 멸사복무기풍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담보해나가는 중요한 비결의 하나는 구역당위원회가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작전력을 비상히 강화한데 있다.
구역당위원회사업에서 또 하나의 좋은 점은 일군들의 실천력이다.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이것이 구역당일군들의 사업방식, 활동방식이다.
물론 지난 시기에도 이 문제를 중시해왔지만 이번 계기에 이 문제가 최대로 부각되였다.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된 소식에 접한 이후 구역당일군들의 활동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것이다.
구역당일군들모두가 인민을 책임지기 위한 성전에 떨쳐나섰다.
집행위원들과 구역당일군들, 구역일군들은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면서도 주민세대들을 찾아가 온갖 성의를 다하군 하였다.
구역당위원회에는 지난 10여일간 일군들이 진행한 가정방문정형에 대한 자료가 종합되여있는데 이것만 보아도 구역당일군들의 인민에 대한 정성이 얼마나 지극한가를 잘 알수 있다.
구역당위원회는 영예군인, 전쟁로병, 혁명가유자녀세대들과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하는 로동자세대들, 가정생활이 어려운 세대들을 장악하고 그 수백세대에 대한 지원사업을 여러 차례 집중적으로 진행하였다.
어려운 조건에서 그만하면 성과라고 볼수도 있었다. 그러나 구역당책임일군의 생각은 달랐다.
구역안의 모든 세대들을 다같이 책임져야 한다. 작아도 골고루 꼭같이 차례지게 하자.
이런 원칙에서 이 사업이 구역적인 사업으로 전환되게 되였다. 이렇게 하자니 일군들의 어깨우에 많은 짐이 실리게 되였다.
일군들이 고생하는것만큼 인민들이 덕을 보게 되였다. 인민들은 가정에 공급되는 식료품과 남새, 생활용품들이 풍족하지는 못해도 그 하나하나에 깃든 일군들의 진정을 읽으며 고마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이번에 구역당위원회는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소중하고 큰것을 얻었다.
당조직에 대한 인민들의 전례없는 믿음과 신뢰의 정이다.
동대원구역당위원회 사업은 작전력과 실천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 인민사수전, 멸사복무전에서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있다는것을 현실적으로 확증해주고있다.

글 본사기자 김영철
사진 본사기자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