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7일 《로동신문》

 

련일 전해지는 감동깊은 소식

 

이해의 5월은 참으로 가슴뜨거운 소식이 련일 전해지는 미덕과 미풍의 5월이라고 할수 있다.

너무도 뜻밖에 닥쳐든 전염병전파상황으로 하여 비록 고통과 아픔은 있었어도 고난과 어려움을 함께 어깨겯고 이겨나가려는 인민의 마음이 활화산마냥 분출되여 이 강산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본사편집국으로는 전국각지에서 감동깊은 사실들을 전하는 전화가 쉬임없이 걸려오고있다.

사는 곳과 일터는 서로 다르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가지가지여도 우리에게는 하나의 목소리로 들려오고있다.

그것은 덕과 정이야말로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고 어떤 악성비루스도 쳐물리칠수 있는 명약이라는것이다.

며칠전 저녁에 걸려온 대동강구역 청류2동의 한 인민반장의 전화를 통해서도 이것을 알수 있다.

하루밤 자고나면 어느 세대가 인민반원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해달라며 식량과 부식물을 내놓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또 하루밤 자고깨면 의약품들을 이웃들에게 나누어준 세대들의 소행이 전해졌다.

그런 속에 어떤 물자들은 저마다 더 어려운 세대들에 전해달라고 양보하여 온종일 인민반을 돌고돌았다고 한다.

이야기를 마치며 그는 정말이지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끝없이 솟아오르는것이 미덕과 미풍이라고, 이런 정속에 살기에 시련속에서도 힘든줄 모르겠다고 말하였다.

회양군민발전소건설에 참가한 판교군의 돌격대원들이 전해온 이야기는 또 얼마나 뜨거운것인가.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후 그들은 지원물자를 받게 되였다. 의약품과 식량을 비롯한 갖가지 지원물자를 보낸 사람은 돌격대원들도 잘 알고있는 판교군영농물자교류소 소장 정성일동무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 현재의 방역형세가 엄혹하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을 멈출수 없으며 계획된 경제사업에서 절대로 놓치는것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아안고 정성일동무는 커다란 충격으로 잠을 이룰수 없었다. 얼마전에도 도에서 중요하게 내밀고있는 회양군민발전소건설장에 나가보았던 그의 머리속에는 그 시각도 굴함없는 전투를 벌리고있을 군의 돌격대원들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랐던것이다.

나라가 어려운 때에 우리가 좀 못먹고 못입더라도 당의 뜻을 받들고 전투를 벌리는 돌격대원들을 먼저 생각하자, 이런 마음을 안고 그는 안해와 토론한 다음 많은 지원물자를 마련하게 되였던것이다.

어찌 이뿐이랴.

일군들이 앞을 다투어 의약품과 식료품, 생활필수품을 마련해가지고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찾아가 뜨거운 정을 기울이는 이야기들이며 의료일군으로 일하다가 년로보장을 받은 로인들이 나라가 어려운 때에 어떻게 가만히 있겠는가고 하면서 방역전선의 최전방에 세워줄것을 열렬히 청원한 이야기들이 매일과 같이 전해지고있다.

그런가 하면 주민들의 검병검진사업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일군들의 가정을 성심성의껏 돌보아주는 고마운 사람들과 로인들만 사는 세대를 온 인민반원들이 친자식이 되여 돌보아준다는 사동구역의 어느한 인민반에 대한 이야기는 또 얼마나 감동깊은것인가.

수도의 비상방역전선에 긴급전개한 때로부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한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과 그들을 위해 지성을 바친 인민들에 대한 이야기도 참으로 뜨겁다.

련일 전해지는 가슴뜨거운 소식들은 인민들에게 사회주의 우리 집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덕과 정이야말로 그 어떤 최신의학과학기술보다 더 위력한 힘으로 방역대승을 담보하고있다는 신심을 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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