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7일 《로동신문》

 

5월의 대지에 세차게 굽이치는 민심-우리 인민군대가 제일!

 

약국에서 흘러간 한시간동안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시대의 선구자들인 우리 인민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며칠전 우리가 평양시의약품관리소 미래분약국을 찾았을 때는 어스름이 깃들기 시작하는 저녁무렵이였다.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사랑의 불사약들이 가득차있는 매대앞에서는 군인들이 찾아오는 사람들이 요구하는 약들을 내여주면서 사용방법과 함께 약물사용에서 주의해야 할 문제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있었다.

《아주머니, 이 주사약은 쓰기 전에 꼭 반응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집주소를 적어주십시오. 이제 한시간후에 약이 도착하는데 저희들이 집에 가져다드리겠습니다.》

약국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깊이 허리굽혀 군인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부터 하는 녀인도 있었다. 사연인즉 며칠전 군인들이 보내준 수액제를 달고 자기 인민반의 주민들이 건강을 회복했다는것이다.

필요한 약물을 빨리 가져가지 못해 속이 탔더랬는데 군인동무들이 다른 약국들에까지 찾아가 구해주었다고, 이제는 우리 인민반에 유열자가 한명도 없다고 하던 그는 서둘러 손전화기를 꺼내더니 약매대를 둘러보며 말하는것이였다.

《어머니당의 사랑이 깃들어있는 약들이 가득찬 이 매대와 군인동지들의 모습을 사진찍어 우리 인민반 주민들에게 보여주겠습니다.》

약국밖에서는 뜻밖의 《소동》이 벌어졌다. 방금 왔던 그 녀인이 문밖에 자그마한 비닐구럭을 놓고간것이였다.

사람들이 군인동무들의 결곡한 성미를 잘 알고있으니 저렇게 문밖에 놓고갈수밖에 없다고 하며 판매원들은 눈굽을 적시였다.

잠시후 두명의 군인이 전투가방을 메고 서둘러 약국밖으로 나가는것이였다.

《영예군인세대들에 이동봉사를 나갑니다. 오늘도 저녁식사시간을 또 못지키겠구만요.》

젊은 판매원이 눈물이 그렁해서 하는 말이였다.

우리가 약국에 머무른 시간은 불과 한시간 남짓하였다.

길지 않은 그 시간에 우리는 엄혹한 방역형세속에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사수하는 주력으로 활약하고있는 우리 군대가 있어 오늘의 방역위기는 극복되고 행복의 웃음소리는 다시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할수 있었다.

 

본사기자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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