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사랑을 안고 찾으신 제염소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위민,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으로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웃음을 꽃피워주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 * *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주체105(2016)년 5월 어느날
눈부신 은빛을 발산하는 소금더미를 기쁨속에 바라보시며
이날 소금더미앞으로 다가가신
그러시고는 소금맛이 정말 좋다고 하시며 환히 웃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맛좋은 소금을 안겨줄 일념이 얼마나 크시였으면 우리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