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5일 《로동신문》
이처럼 훌륭한 미덕, 미풍이 있어 우리의 힘은 강하다
많은 량의 지성어린 의약품과 물자를 마련하여 방역대전의 승리에 적극 기여하고있는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아름다운 정신세계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기들의 지성이 어린 많은 의약품과 물자, 자금 등을 지원하는 애국적소행을 발휘하였다.
《전체 인민이
지난 5월 14일 주민들의 병치료에 필요한 의약품들을 안고 드바삐 걸음을 옮기던 해주시 구제1동의 한 인민반장은 인민반앞에 서있는 한사람을 띄여보게 되였다. 누구를 만나러 왔는가고 묻는 인민반장의 물음에 그는 가벼운 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반원들을 돌보느라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자기의 수고를 헤아려주는 인정미 넘치는 인사말에 가슴이 뜨거워난 인민반장은 그가 알고싶어하는 인민반의 실태에 대하여 속속들이 이야기하였다.
현재 인민반원들의 치료정형과 생활형편에 대하여 수첩에 일일이 적어나가던 그는 가지고온 수십점의 의약품들과 식량을 비롯한 많은 물자들을
넘겨주었다. 그 사람은 바로 김영철 황해남도인민위원회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 첫날 이른아침 철산군당위원회 책임일군은 수백점의 의약품들을 안고 군비상방역기관을 찾았다. 그후 그는 군비상방역기관에서 나와 한 일군과 함께 읍에서 제일 멀리 떨어져있는 주민지구로 향하였다. 차길도 나있지 않는 그곳으로 수십kg에 달하는 식량과 기초식품을 등에 지고 가자니 여간만 힘들지 않았다. 같이 동행하던 일군이 조금이라도 쉬고 가자고 했을 때 그가 한 말은 얼마나 뜨거웠던가.
《우리가 쉬는것만큼 인민들이 고생하게 된다는걸 명심합시다.》
이것을 어찌 그 한사람의 심정이라고만 할수 있으랴. 단천지구광업총국과 우시군당위원회, 계급교양지도국과 평양관광대학, 함흥건설대학의
책임일군을 비롯한 수많은 일군들은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 하는 량심의 물음앞에 순간순간
남송무역회사 부원 김복경동무는 오늘의 간고한 방역대전에서 평양시민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7종에 3만여점의 의약품들을 국방과학자들에게 보내주는 소행을 발휘하였다. 어떻게 그런 좋은 일을 할수 있었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그는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그대로 터놓았다.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진정
그들속에는 수많은 의약품을 남포초등학원과 중등학원에 보내준 남포시의료품교류사의 김옥선동무와 전쟁로병, 영예군인들에게 진정을 바친 함경남도의료품교류사 부원 주홍성동무를 비롯한 수많은 의료일군들도 있다.
또한 황해북도무역관리국 초급청년동맹
함흥경기장 로동자 주정순동무는 지난 5월 14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소식을 듣고 그달음으로 당조직에 찾아가 자기 가정의 성의가 어린 많은 자금을 내놓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함경남도인민들이야
이런 마음속진정을 안고 남포시의료품교류사 로동자 김명실, 중화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량곡판매소 로동자 박금숙동무를 비롯한 수많은 근로자들속에서
가정에 저축하였던 의약품과 식량, 자금을 나라에 바치였다. 이 감동깊은 사실자료들을 통해 우리가 다시금 새겨안게 되는것이 있다. 그것은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의 뜻으로만 심장을 불태우는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주민들의 생활상안정을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함흥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 흥덕구역량정사업소에서-

주민들에게 신선한 남새를 보장해주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룡성구역에서-
글 본사기자 김학철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