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5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믿는다, 황남전구에서 승리의 개가를 제일먼저 울리라

 

풍년가을에 다같이 승리자로 만납시다

연안군 도남협동농장 제12작업반 농장원들에게 은천군 마두협동농장 제8작업반 농장원들이 보내는 편지중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사상이 있고 위대한 당이 있으며 위대한 인민이 있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입니다.》

불덩이마냥 달아오른 황남의 숨결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드넓은 협동전야들에로 취재길을 이어나가던 우리는 한장의 편지를 통하여 다시금 농업도에 맥박치는 거세찬 하나의 박동, 충성의 일편단심을 읽게 되였다.

《…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알리는 위대한 투쟁강령을 선포하시는 뜻깊은 연단에서 5개년계획기간에 당적으로, 국가적으로 황해남도에 힘을 집중하여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기치를 들고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고 나라가 엄혹한 시련을 겪는 지금 몸소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우리 황남인민들에게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황남의 농업근로자들을 제일로 아껴주시며 또 오늘은 이토록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니 그이의 뜨거운 사랑, 하늘같은 믿음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겠습니까.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우리 원수님의 품 제일 가까이에 우리가, 황남이 안겨삽니다.

동지들, 막아서는 고난이 아무리 엄혹하다 하여도 우리의 목표는 오직 하나 다수확의 승전포성뿐입니다. 우리 원수님 보내주신 사랑의 불사약 그 한알한알이 곧 수십, 수백만t의 비료이고 가증스러운 악성비루스를 산산이 날려보내는 강위력한 방역포탄입니다.

우리는 오늘의 이 감격을 영원히 간직하고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오겠습니다.

지난해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지성어린 애국미를 바쳐 어머니당에 기쁨을 드린 동지들의 투쟁모습은 보답의 일념으로 끓어번지는 우리들에게 삶의 좌표를 가르쳐주는 교과서입니다.

우리는 동지들의 모범을 본받아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서 비상한 자각성과 높은 투신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겠습니다.

동지들, 작업반만 든든하면 농장이 일어서고 농장이 일어서야 우리 군이 나아가서 우리 도가 기치를 들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지들처럼 작업반을 사랑과 정이 공기처럼 흐르고 미덕과 미풍이 끊임없이 꽃펴나는 공산주의집단으로 만들어 언제나 앞장에서 내달리는 선구자작업반, 기수작업반이 되겠습니다. 하여 다수확의 알찬 열매를 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의 보고, 기쁨의 보고를 반드시 드리겠습니다.

우리 약속합시다.

방역대전에서도 농업생산에서도 우리모두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는것을, 하여 풍요한 가을에 떳떳하게 만나자는것을 말입니다. …》

비단 이것은 어느 한두사람의 심정을 적은 글이 아니다.

앞선 작업반이 뒤떨어진 작업반을 도와주고 뒤진 단위가 모범단위를 따라앞서기 위해 분발하며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는 농업도, 서로서로 경쟁을 약속하고 이 작업반의 경험이 래일은 벌써 저 작업반의 실천으로 나타나는 혁명보위의 최전방-황남의 힘찬 숨결이다.

그 거세찬 숨결에서 우리는 황남의 농업전사들이 당의 신임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리라는 확신을 다시금 가다듬게 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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