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건설자들 화성지구에서 위훈 창조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청년건설자들이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에서는 3개호동의 살림집골조공사를 결속한데 이어 나머지 호동들의 골조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내밀면서 하부망공사와 내부공사를 동시에 진행하고있다.

지휘성원들은 다양한 직관선전과 예술선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청년돌격대원들의 전투적사기를 더해주고 혁명열을 끊임없이 분출시키고있다.

려단에서는 자재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모든 작업을 전문화하여 시공의 질을 높이고있다.

건설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늘이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 건설장비들을 합리적으로 동원하면서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려단적으로 제일먼저 살림집골조공사를 끝낸 3대대에서는 살림집내부공사에서 매일 전투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해나가고있다.

5대대에서는 모든 대원들이 끊임없는 위훈을 창조하며 대중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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